본문 바로가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세상좋은 꿀팁/[생활 지식] 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

전기장판(난로) 화재 원인 및 안전수칙!

by 창의날다 2020. 11. 19.

11월 중순 일교 편차가 크기는 하지만,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로 들어가기 전 추위의 시작, 곧 난방을 챙기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보통 난방하면 가정용 그리고 휴대용으로 전기장판, 전기난로를 많이 사용합니다.

행정안전부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조 난방을 위한 전기장판(난로)를 사용할 때는 화재 안전에 주의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겨울철로 접어들수록 전기장판(난로) 사용이 늘어나고, 이로 인한 화재는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조 난방이 시작되는 11월은 겨울동안 사용할 전기장판(난로)를 마련하는 시기로 보관 중이던 제품을 꺼내 쓸 때는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첫째,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전기난로(장판)의 전선 등이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둘째, 또한, 오래 사용한 전기난로는 열선(발열체) 부분이 늘어지거나 끊기지는 않았는지 수시로 살펴봐야 합니다.
셋째, 전기장판처럼 바닥에 두고 쓰는 제품은 접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넷째, 전기 플러그는 콘센트를 끝까지 밀어서 꽂아 쓰도록 합니다.

겨울철 우리를 따뜻하게 하는 전기장판, 전기난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화재를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전기장판, 전기난로 화재 안전수칙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전기장판, 전기난로 화재는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장판(난로) 화재는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

- 여럿이 밀집되어 거주하는 고시원·원룸은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 필요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조 난방을 위한 전기장판(난로)를 사용할 때는 화재 안전에 주의할 것을 요청하였다.

 

최근 5년(’15~‘19년) 동안 전기장판(난로) 관련 화재는 총 2,377건이며, 인명피해는 253(사망 30, 부상 223) 발생하였다.

지난해에는 화재 건수와 인명피해가 다소 줄었지만, ’18년에는 연평균(50.6)보다 1.38배 많은 7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출처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18.11.09. 서울 종로구 고시원 전기난로 화재 (7명 사망, 11명 부상)

겨울철로 접어들수록 전기장판(난로) 사용이 늘어나고, 이로 인한 화재는 증가한다.

전기장판(난로) 화재는 11월에서 1월까지 꾸준히 늘고, 이 기간동안 전체 화재의 절반이 넘는 52.3%(2,377건 중 1,242)가 발생하였다.

- 특히, 보조 난방이 시작되는 11월은 겨울동안 사용할 전기장판(난로)를 마련하는 시기로 보관 중이던 제품을 꺼내 쓸 때는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전기장판(난로) 관련 화재는 주로 난로와 가까운 곳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두는 가연물 근접 방치나 불을 켜 놓은 채 자리를 비우는 등의 부주의*로 가장 많이 발생(36.9%, 2,377건 중 877)하였다.
* 가연물 근접 방치, 화원(불씨·불꽃)방치, 불장난 등(출처: 화재통계연감)
부주의 36.9%(877), 전기적 요인 35.0%(831), 기계적 요인 22.6%(538)

-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다른 원인에 비하여 해마다 늘고 있기 때문에 전기장판(난로) 사용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전기장판(난로)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잘 지켜 안전하게 사용하고, 특히 고시원이나 원룸 등 여럿이 밀집되어 함께 거주하는 곳에서는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전기난로(장판)의 전선 등이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하여야 한다.
- 또한, 오래 사용한 전기난로는 열선(발열체) 부분이 늘어지거나 끊기지는 않았는지 수시로 살펴봐야 한다.

○ 특히, 전기장판처럼 바닥에 두고 쓰는 제품은 접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하여야 한다.

○ 전기 플러그는 콘센트를 끝까지 밀어서 꽂아 쓰도록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난로나 장판을 주된 난방으로 사용하는 고시원과 원룸 등에서 화재 우려가 높다.”,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수칙들을 잘 지켜 안전한 겨울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2020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연장 및 신청방법!

☞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밝혀냈다!(국내연구진)

☞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활용방법!

☞ 가스보일러 안전수칙 및 사고예방 방법!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전기난로(장판) 화재는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작성자:예방안전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frt/a01/frt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