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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심리,상담,발달 이야기]/[나를 찾는 삶]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15

우울증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로, "마성의 토닥토닥" 앱! 코로나 블루라고 들어보셨나요? 평소에도 인생살이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아등바등 살아가는 경우도 참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인해서 우리의 삶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타격을 입었어요. 경제적, 교육적, 가정적, 사회관계적, 문화예술적 모든 분야에서 정말 살을 깎아내는 듯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정말 많은 분들이 그리고 많은 아빠, 엄마들이 우울감 또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 하루 삶을 살아가기도 벅찬데, 상담센터나 병원을 찾기도 여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발길이 잘 안 가죠~ 보통은 그냥 내가 마음이 약해서, 의지가 약해서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리니까요. 그래도 그러면 안됩니다. 육체적인 질병, .. 2020. 8. 5.
코로나 쓰나미 같은 마음의 대공황(팬데믹) 어떻게 극복할까? ** 코로나 쓰나미 마음의 대공황(팬데믹)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우리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전하고 우리는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첫째, 교만과 방심은 무기력을 가져왔다! 우리는 코로나 19 팬데믹 곧 코로나 쓰나미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팬데믹(pandemic)? 무슨 뜻일까?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처음 중국 우환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등장했을 때에는 그 존재 자체를 우습게 여겼다. 이름도 웃기지 않은가? .. 2020. 4. 4.
삶의 무게가 너무 버거울 때... 마음의 소리를 나누세요. 가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그냥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져요, 작은 것 하나에도 짜증이 나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한숨 섞인 중얼거림도 나와요, 더 심해지면 마음이 답답~~ 하면서 그냥 좀 도망치고 떠나고 싶고 그래요. 이 상태가 되면 평상시 잘하던 것도, 즐겨 하던 것들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한 상태가 되어 버리죠. 어제가 그런 날이었어요. 쉬는 날이었고 별다른 이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오전에 막내딸이 아파서 병원 진료를 보고, 별일 없이 기쁘게 집으로 들어왔지요. 그리고는 보고 싶던 드라마 한 편을 보고, 할 일을 좀 했어요. 둘째가 와서 그날 할 공부를 잘하고, 잘 마쳤.. 2019. 6. 11.
리더십 마인드! 소통과 공감!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리더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이 그러한 리더자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리더십의 방향성을 잡는 것이 중합니다. 어떠한 리더십을 원하는가에 따라서 생각도, 노력도, 행동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우선 네이버 어학사전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무리를 다스리거나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의 능력. ‘지도력’으로 순화.” 이 정의를 기반으로 볼 때 리더십은 결국 ‘무리’, 즉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집단관계’ ‘인간관계’와 밀접한 관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곧 리더십은 공동체와 함께 어떠한 목적을 추구하며, 이끌어 나가는 그러한 행위인 것입니다. 공동체에 대한 어떤 행위의 방향성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리더십의 형태가 구분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 6. 5.
AI(인공지능로봇) 시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미래직업! 좀 지난 기사이긴 합니다. 2016년에 조사한 AI시대 직업 전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미래기술의 영향을 연구하는 칼 베네딕트 프레이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의 분석모형을 활용해 국내 주요직업 400여개 중 AI·로봇으로 대체 확률이 높은 직업을 2016년 분석·발표했습니다. 옛날에는 “평생직업”이란 말이 통했습니다. 20대 초, 중반에 첫 직장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면 퇴직금으로 노후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던 시대....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평생직업”이란 말은 이제 꺼내지도 못 할 무색한 말이죠. 20대 초, 중반 취직을 해서 10년정도 다녀 30대 중반 정도만 되어도 대부분이 이직을 생가하고, 퇴직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 2019. 6. 4.
어른은 그저 버티고 있을 뿐이다! 부모의 마음! 응답하라 1988,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를 많은 분들이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갑자가 다시 이 드라마에 빠져서 첫 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저도 이 시대의 사람이라 그런지, 추억이 솔솔~ 그리고 어릴적 일들이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는 현재 나의 삶에 대해서도 만져주고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부모로서 아빠로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러한 마음들을 건드려 주는 장면들이 있어요. 오늘 소개할 장면도 바로 그런 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어른은 그저 견디고 있을 뿐이다. 어른으로서의 일들이 바빴을 뿐이고 나이의 무게감을 강한 척으로 버텨냈을 뿐이다. 어른도 아프다. 영상에 나온 장면을 보고 이 내레이션을 듣는 순간 지난날 어머니가 소천하셨을 때의 일들과, 어른으로서 부.. 2019. 6. 2.
행복한 삶을 향하여! “도파민, 세로토닌” 오늘은 “쾌감과 행복”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쾌감과 행복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에게 중요할까요? 그리고 쾌감과 행복은 어떻게 형성이 될까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원하는데, 그렇다면 행복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마음과 삶의 자세는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을까요? 이러한 주제를 생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검색해 보면 쾌감이란 “상쾌하고 즐거운 느낌”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극적이고 짜릿한 쾌감은 도파민에 의해서 생겨납니다. 동일하게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행복을 검색해 보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은근하고 소소한 행복감은 세로토닌에 의한 것입니다. 대개 이 두 물질이 쾌감, .. 2019. 5. 19.
[어버이 날]그리운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버이날을 3일 앞둔 오늘(어린이날) 무심코 전에 썼던 내 자신의 생각의 글들을 살펴보게 됐습니다. "음... 내가 이 때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이 당시 이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었구나.." 이렇게 글을 보면서 지난 날들을 회상하고 있었어요. 클릭과 함께 페이지가 넘어갔을 때.. [2014년 9월 18일 어머니 소천...] 이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리움과 묵직한 울컥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머님을 보내드린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에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일부러 어머님을 향한 생각들을 많이 회피 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5년 정도가 되니 이제 좀 안정이 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 내 자신에게 썼던 내용을 용기를 내어 함께 공유해.. 201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