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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심리,상담,발달 이야기]/[나를 찾는 삶]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코로나 쓰나미 같은 마음의 대공황(팬데믹) 어떻게 극복할까?

by 창의날다 2020. 4. 4.

** 코로나 쓰나미 마음의 대공황(팬데믹)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우리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전하고 우리는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첫째, 교만과 방심은 무기력을 가져왔다!

우리는 코로나 19 팬데믹 곧 코로나 쓰나미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팬데믹(pandemic)? 무슨 뜻일까?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처음 중국 우환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등장했을 때에는 그 존재 자체를 우습게 여겼다. 이름도 웃기지 않은가? '코로나'... "코로 나오나?" ㅋㅋ
그런데, 우리가 "~ ~~" 하는 사이에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달라붙었다. 사람에게 달라붙는 그의 친밀력, 곧 전염력은 실로 놀라웠다.
우리들이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코로나19는 승승장구하면서 우리들에게 침투해 들어왔다.
우리 몸은 투명 인간, 아니 고도의 훈련은 받은 특수부대를 오합지졸 병사들이 대적하는 것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앞에 우리 인간은 무기력했다.

 

 

** 둘째, 무지함은 괜찮은 것이 아니다.

한 도시를 넘어서 한 국가로, 한 국가에서 세계적 현상으로 전염될 때까지 우리는 방심했다. 그리고 교만했다.
인간이라는 존재, 과학과 의학과 능력에 대해서 과신했다.
나 자신도 무지했고 교만했다. 코로나19 가 창궐할 때에, 우리 인간의 의학 그리고 과학이라면 금방 백신이 그리고 치료제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해야 할까?
무지했기에 방심하고, 무지했기에 코로나19를 우습게 여겼다. 이 무지함이 결국 나 자신을 우리들을 해하는 통로가 된 것이다.

군사 전투, 운동경기, 전략 게임 등등 모든 대항하는 분야에서 상대방의 전략, 능력 등 정보가 없다면 어떨까?
각 분야의 전문가일수록 이것은 승리와 멀어지는 길이라 이야기한다.
잘하는 팀, 잘 싸우는 군사일수록 상대방을 안다. 그리고 알려고 노력한다.
알아야 대책을 세우고, 알아야 전력을 짜서 대항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승리의 길을 열어갈 수 있는 것이다.
나 자신의 무지함을 반성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해 어 공부하고 알아보기 시작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우리 인간의 의학, 과학 곧 능력을 알면 알수록, 실망스러웠다.
각 나라에서 그 똑똑하고 유능하다던 천재들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백신, 치료제가 언제 나올지 아직도 미지수다.

 

 

** 셋째, 코로나 쓰나미 마음의 팬데믹을 주의하자!

"우리는 연약했고, 우리는 무능력했다."
코로나 19는 우리의 신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인간관계를 위협하고 있다.
결국 코로나 19는 우리의 모든 것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앞에서 나 그리고 우리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다. 곧 관계적 존재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곧 우리의 관계를 위협했다. 서로가 서로를 불신한다.
조심과 배려의 긍정적인 요소를 기대하지만, 긍정성보다는 불신과 의심이라는 부정적 요소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
뉴스 소식에,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하하고, 침을 뱉고 폭력을 행하는 것을 듣는다.
인간의 사악함, 부정적 이기주의가 드러나는 것이다.
잔잔한 물가처럼 그동안은 괜찮았지만, 물에 큰 돌이 떨어지니 바닥에 깔려 있던 추악함이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의 사회적 관계망이 흔들리니 경제적인 부분 그리고 교육의 부분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실직, 무수익, 기나긴 방학, 방치..
이러한 현상은 자칫 우리의 마음에 큰 병을 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말한다. 너무 우울하다고, 힘들다고, 답답하다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신체와 외적인 공격, 위협을 넘어서서 우리의 마음에까지 들어왔다.
서서히 우리는 전염 감염되어, 우리 신체와 인생의 핵심이 되는 마음에 바이러스가 들어온 것 같다.
"마음의 팬데믹"이다. 마음에 전염병이 세계적 대유행이 된 것처럼, 마음 자체를 병들게 만드는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가 코로나 19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주의하라"는 의미 앞에 우리의 무지함은 달아난다.
지금은 넋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지금까지 넋 놓고 있다가 많이 당했지 않은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까지 내놓을 셈인가?

우리의 신체는 그렇다 치지만 우리의 마음은 대비할 수 있다.
마음의 근육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 마음의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
무엇으로 어떻게 마음을 대비할 것인가?

 

 

** 기억하자! 깨달음은 희망의 시작인 것을...

소크라테스가 말했다지. 참 지혜의 시작은. "너 자신을 알라!"라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길은 모든 지혜의 시작이고, 모든 마음의 건강의 시작이다.

혹시 마음의 상처로, 아픔 때문에 상담 센터 혹은 상담 전문가를 찾아본 적이 있는가?
내담자는 자신의 외적 환경과 그로 인한 아픔과 고통을 이야기하지만 상담자는 내담자의 내적 상황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모든 외적 환경을 해석하고 여과하는 내적 자아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모든 변화와 희망 그리고 새로운 시작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이기에 나를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고통, 고난에 집중하지 말고, 이 너머에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자.
지금 시점에서 나는 어떤 마음 어떤 자세를 가지고 행동하는가?
어둠에 휩싸여, 멘탈 붕괴가 되어 방황하고 정신 쇼크에 걸려 있는가?
아니면 끊임없이 아등바등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려 몸부림치고 있는가?

맨탈 붕괴와 함께 방황을 하든, 이겨내려고 몸부림치고 있든 간에 하나만 기억하자!
나는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을....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도 끝이 없는 어려움이 아니라 저 앞에 빛이 보이는 잠시의 어려움 어두움임을...
자신을 긍정하자!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자!

모든 외적 환경 여건을 떠나서 나 자신, 그리고 우리는 꽤 괜찮은 사람이고, 아름답고 멋진 존재이다.
코로나 쓰나미 마음의 팬데믹에서 벗어나는 길 그리고 고통과 고난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 안에 존재한 다는 것을 잊지 말자!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위해 노력합니다.

** 새로운 깨달음과 도전은 새로운 인생의 길의 시작입니다.

** 오늘도 자신에게 선포하자! 나는 잘 하고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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