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카드 미등록 가맹점 결제 중단, 7월 1일부터

인천 지역에서는 인천e음카드의 높은 캐시백 지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e음카드 사용을 더욱 강화하고자 미등록 가맹점에서 인천e음카드 결제를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인천e음카드 미등록 가맹점 결제 중단

인천e음카드 미등록 가맹점 결제 중단 주요 내용

- 관련법 개정에 따라 인천e음 가맹점 등록 의무화 실시

- 7월 이후에도 인천e음 가맹점 상시등록은 가능

인천광역시는 지역사랑상품권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인천e음 가맹점 등록을 의무화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가명점 등록을 하지 않아도 인천e음카드 결제가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7월 1일부터는 인천e음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결제가 제한됩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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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e음카드 가맹점 등록률 제고를 위해 지난 5월에서 6월까지 2단간 인천e음카드 "가맹점 등록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해 미등록 가맹점 대상 안내문자 발송, 현수막 홍보, 인천e음카드 앱 홍보 알림 등을 통해 가맹점 등록을 독려해 왔습니다.

이제 인천시는 인천e음카드 비 가맹점에서는 인천e음카드 결제를 제한하면서, 더욱 적극적인 인천e음카드 가맹점 등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6월 29일 기준 인천e음카드 등록완료 가맹점 수는 102,602개소이며, 1회 이상 인천e음카드 결제 이력이 있는 가맹점 수 대비 86%가 가맹점 등록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인천e음카드 가맹점 등록을 완료한 가맹점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천e음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제한업종(대형마트, 백화점, SSM,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의 경우에는 인천시 정책에 따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돼 결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인천e음카드 가맹점은 7월 이후에도 상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접수는 인천e음 앱 내 인천e음 가맹점 신청하기를 통해, 오프라인 접수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각 군구 인천e음 담당부서에서 가능하며 등록일 기준 다음날부터 인천e음카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참고로 7월 1일부터는 인천e음카드 앱을 통해 가맹점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 손쉽게 결제 가능한 매장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천시는 가맹점 등록 의무화에 따라 혼란을 방지하고자 조치가 시행되는 첫 주말인 7월 2일(토) ~ 3일(일) 2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맹점 전용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 위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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