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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코로나19 극복합시다!

기본방역수칙 의무화 된다!

by 창의날다 2021. 4. 5.

코로나 감염 증상이 연일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강조하고 있지만 감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봄철을 맞이하여 모임 및 유동인구가 많아졌습니다.
둘째,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제 코로나 감염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셋째,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코로나 방역지침에 만성이 되며, 지쳐있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 영향력을 주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얼마전에 마스크 의무 착용과 코로나 기본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보도했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4월부터 예방접종이 본격화 되며, 기본방역수칙 의무화를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보도한 기본방역수칙 의무화에 대한 내용과, 방역관리상황 및 위험도 평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방역수칙 의무화"에 대한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환자 증가세 뜨렷, 4차 유행 갈림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환자 증가세 뚜렷, 4차 유행 갈림길

-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모임 취소하고 증상 있으면 즉시 검사 받아야 -
- 4월부터 예방접종 본격화, 대유행 없이 안정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집단면역 달성에 관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초자치단체(부산 16개 구·, 울산 5개 구·, 경남 18개 시·)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수범사례 경남권 특별방역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316일부터 3주간 권역별 기초자치단체장들을 모시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하면서,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부산·울산·경남의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방역대책과 우수사례를 보고했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부산경남 권역에서는 최근 유흥시설, 목욕탕, 직장 등에서의 감염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기초지자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현장 경험을 토대로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나 제안할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개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 본부장은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일부터는 기본방역수칙 적용이 의무화된다고 하였다.

지자체마다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방역대책이 성과를 거두려면, 우선 기본방역수칙의 확실한 이행이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 특히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긴장감이 느슨해질수록 더욱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각 지자체는 방역의 기본원칙부터 다시 다잡는다는 각오로 점검·단속 등 현장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 이번 일주일이 상황 반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하였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코로나 핵심 방역수칙(마스크 마착용 등) 위반 무관용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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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방역수칙>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한 주(3.28.~4.3.)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477.3명으로 그 전 주간(3.21.~3.27.)421.6명에 비해 55.7명 증가하였다.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19.0명으로 그 전 주간(3.21.~3.27.)100.9명에 비해 18.1명 증가하였다.

< 최근 방역 관리 상황 비교 >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1)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보고일 기준)
2) 방역망 내 관리 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

지난 한 주(3.28.~4.3.) 1일 평균 수도권 환자는 303.9명으로 지난주보다 증가하였으며, 비수도권 환자도 173.4명으로 확인하였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3.28.~4.3.) >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19875,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24178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12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4.4) 3616482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98개소(서울 26개소, 경기 66개소, 인천 6개소)
  비수도권 : 14개소(전북 6개소, 충남 3개소, 부산 1개소, 대구 1개소,
  광주 1개소, 대전 1개소 세종 1개소)

- 어제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4178건을 검사하여 66명의 환자를 찾아내었다.
-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390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을 확보한 결과, 병상 여력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32개소 5,493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4.5%3,05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이 중 수도권 지역은 4,70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5.7%2,55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750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1.2%6,02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744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428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4.2%23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57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766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622병상, 수도권 358병상이 남아 있다.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1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환자 증가세 뚜렷, 4차 유행 갈림길(작성자: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react/index.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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