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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 및 코로나 확진, 격리 수험생 어떻게 하나?

by 창의날다 2020. 11. 16.

이제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다른 해에 비해서 수험생들에게 더욱 많인 겪려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증세가 점점 늘고 있어서, 수험생 그리고 교육부는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교육부는 계속해서, 수능시험을 위한 특별 방역지침 그리고 안전관리 방안을 세우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육부에서 보도한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능 수험생 안전·응시기회 보호 대책(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시행 진행합니다.
첫째, 병원·생활치료센터 29개소(병상 120개), 별도시험장 113개소(754개실) 확보, 확진·격리 수험생을 위한 행동요령(수능 지원자 준수사항) 안내합니다.
둘째, 수능 시행 2주 전부터 ‘수능 특별 방역기간 (11.19.~12.3.)’을 운영하여, 학원 및 수험생 출입가능성이 높은 일부 시설 방역 강화 조치 시행합니다.
셋째, 수능 이후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운영을 위해, 등교·원격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1,900여개의 프로그램 지원 및 학생안전특별기간 운영(12.3.~12.31.)합니다.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 발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 학생, 수험생을 위해서 좀!!! 코로나 개인방역 지침좀 잘 지킵시다!!!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 발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모든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시기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ㅇ「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20.11.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하고 발표하였다.

 

□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당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순차적으로 시험을 준비해 왔다.

ㅇ 수능 관리 원칙으로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확진 수험생을 포함한 모든 수험생에게 응시기회를 제공할 것을 공표(대입 관리방향, 8.4.)하였으며,

ㅇ 시험 여건을 저해할 수 있는 불확실성에 대응코자 ▴관계기관 합동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관리 로드맵을 수립(대입 관리계획, 9.29.)하여, 이를 토대로 수능 방역지침·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반적인 여건을 마련하였다.

 

□ 이번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에서는 ▴확진·격리 수험생에 대한 응시지원과 ▴수험생의 감염·격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였다.

 

◈ 확진·격리 수험생 응시지원

 

1. 확진·격리 시험장 운영

□ (확진 수험생) 시·도마다 거점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며, 병상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총 29개소 시설, 120여개 병상을 우선적으로 확보(11.13. 기준)하였다.

ㅇ 지속적인 상황관리를 토대로 시·도 내 확진 수험생이 증가할 경우 ▴거점 시설 내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를 추가적으로 섭외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ㅇ 수능 3주 전(11.12.)부터 확진 수험생은 거점 시설에 배정하며, 수능 1주 전(11.26.)에 수험생의 퇴원 예정일을 파악하여 실제 응시자를 확정하고, 거점 시설과 시도교육청이 시설 내 시험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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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수험생) 시험지구(86개)마다 별도시험장을 운영하며, 총 113개 시험장, 754개 시험실을 확보(11.13. 기준)하였다.

ㅇ 수능 1주 전(11.26.)부터 시험장 설치에 착수하며, 수험생 중 자차 이동(보호자·지인 등)이 불가능한 경우 이동을 지원한다.

 

2. 상황대응 : 공동 상황반 + 현장 관리반

□ (공동 상황반) 질병관리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합동으로 시·도별 확진·격리 상황을 분석하여 관계기관에 제공하며, 확진․격리 수험생 명단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ㅇ 관계기관은 해당 정보를 토대로 거점 병원·생활치료센터(확진) 및 별도시험장(격리) 추가 확보 등을 검토한다.

 

□ (현장 관리반) 시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업하여 지자체(보건소)의 확진·격리 통지 단계부터 시도교육청과 수험생이 수능 응시 관련 정보를 공유받아 신속히 시험장 배정 등을 진행한다.

ㅇ 보건소는 확진·격리 통보 대상자에게 해당 사실을 최초 안내할 때, ▴대상자에 수능 응시 지원 정보(수능 지원자 준수사항)를 함께 안내하고 ▴관계기관(시도교육청, 지자체 등)에 확진·격리 발생 상황을 통보한다.

ㅇ 시도교육청은 수험생 신고사실과 보건소 통보 내용 등을 검토하여 확진·격리 시험장을 배정하고 수험생에게 안내한다.

 

 

3. 확진·격리 수험생 행동요령 (붙임1. 수능 지원자 준수사항)

□ 수험생이 확진·격리 통보를 받은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ㅇ 수험생은 확진 또는 격리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관할 교육청에 전화하여 응시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신고하게 된다.

ㅇ 모든 수험생이 이를 숙지할 수 있도록 수능 지원자 전체 안내문자 발송·가정통신문 안내 등을 비롯하여 대국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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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특별 방역기간 운영 (11.19.~12.3)

 

□ 수능 시행 2주 전부터 ‘수능 특별 방역기간(11.19.~12.3.)’을 운영하여 수험생의 감염·격리 위험을 최소화한다.

ㅇ (학원 등 방역조치 강화)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원·교습소, 지자체는 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점검을 집중 추진하고 ▴수능 1주 전부터 학원·교습소에 대면교습 자제를, 수험생에 이용 자제를 권고한다.

-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학원 감염자의 학원 내 접촉자가 확진이 판명된 경우’ 학원 명칭, 감염경로 및 사유 등을 교육부 홈페이지에 한시적 기간 동안(11.19.~12.2.) 공개한다.
※ (대상) 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학원(교습소 포함)로서 해당 학원에 ② 수험생(고3, 졸업생 등)이 등원하고 있는 학원
   (기간) 학원 감염자의 학원 내 접촉자가 확진이 판명된 시점 ~ 해당 학원 내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시점

- 아울러, 학원·교습소의 강사·직원도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앱을 사용(11.19.~)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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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소 관리) ▴게임제공업소·노래연습장·영화상영관 등 수험생 출입가능성이 높은 시설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에게는 권장사항*을 안내한다.
* 수험생은 의심증상 발현 즉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 실시, 다중이용시설 중 밀폐·밀집·밀접(3밀)된 시설은 이용금지 권고, 소모임 및 친척 간 왕래 자제 등

ㅇ 아울러, 수능 감독관을 비롯한 교직원, 학원․교습소 강사 등은 외부 대면 접촉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한다.

 

□ 확진․격리 수험생의 감독관은 수능 종료 후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시․도 및 학교 여건에 따라 시험장학교 등은 수능 다음날(12.4)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재량휴업일로 지정․운영할 수 있다.

 

◈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

 

□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마련하였다.

ㅇ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수업이 확대되어 예년에 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졌고, 특히 학교 내외의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기관, 지자체, 교육청 및 학교의 공동 노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ㅇ 이에 등교・원격수업 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년말 시기의 학생 안전 확보 및 생활지도를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였다.

 

□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수능 이후 학교는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준수하면서 학교 자체 계획에 따라 등교 및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ㅇ 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관계 부처·공공기관·대학 등이 제공한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및 학교 자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교과 및 창체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 진로·진학준비, 금융·경제교육, 근로교육 등 1,900여개 프로그램 제공

 

□ (학생안전특별기간 운영) 수능 이후 학생들의 활동 확대 및 대학별평가 실시로 인한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감염병 예방과 학교 내외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과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함께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ㅇ 12.3.(수능일)부터 12.31.까지 29일간을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등 안전관리와 지도・순찰을 강화한다.
* 일부 시설(게임제공업소·노래연습장·영화상영관)의 경우 수능 2주전(11.19.)부터 적용

ㅇ 학생들의 출입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관리를 실시하고,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숙박업소 안전관리 등 감염병 예방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조치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 유은혜 부총리는 “교육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수험생이 안심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왔으며, 특히 수능 2주 전부터 수험생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이행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ㅇ “수능 이후에도 대학별평가가 연속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국민들도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하여 수험생들을 위한 ‘안전한 수능, 안전한 대입전형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교육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 발표(작성자:오미희)’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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