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세상좋은 꿀팁/[정책 지식] 정부의 정책

2023년 숙박비, 휴가비 지원 "내수활성화 대책"

by 창의날다 2023. 3. 30.

정부는 2023년 코로나로부터의 회복과 내수를 확성화시키기 위해서 휴가 및 여행 등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숙박비를 1인당 3만 원, 휴가비 1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여행, 관광 업종에 약 600억 가량을 지원합니다. 

 

 

 

2023년 내수활성화 대책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발표했다. 

이번 내수활성화 대책은 지난 3월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긴급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의 후속 조치입니다. 

 

 

내수활성화 추진 방향

물가안정 기조하에 관광/지역 골목상권/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중심으로 '맞춤형 내수활성화'를 추친합니다.

 

 

 

1. 내수 붐업 패키지

"숙박비 1인당 3만, 휴가비 10만 원 지원"

정부는 총 100만명 숙박 시 1인당 3만 원 할인, 놀이시설 총 18만명 시 1만 원 할인, 휴가비 등 총 153만명에게 필수 여행경비를 할인해 줄 계획이다. 최대 19만명에 최대 10만 원.

2023내수활성화방안
2023내수활성화방안-기획재정부

 

 

 

2. 국내소비 기반 강화

정부는 내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30개 이상의 지역축제를 확대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쿠폰을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무상개방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비와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10%포인트 인상합니다.

그리고 놀이공원과 케이블카 이용료도 기업문화사업 홍보비로 인정됩니다.

 

또한 정부는 4월과 7월 공직자의 연차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학교 임의 휴교를 장려해 여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숙박비를 지원해 민간의 '여행친화근무제'도 확산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전통시장 수요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중심의 동행축제를 연 3회로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대폭 상향할 계획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전통시장 테마 상품과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결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식비, 금융, 통신 등 주요 생활비에 대한 가계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입니다.

 

 

 

3.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정부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올해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위해 전자여행허가제(K-ETA) 22개국을 면제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올해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여행 편의성 향상과 K콘텐츠 확산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한류, 음식, 의료관광, 쇼핑 등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K콘텐츠 고도화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을 적극 확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80~90% 수준을 회복할 계획입니다.

추 부총리는 "물가 안정 기조 아래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맞춤형 내수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위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2023년 3월 30일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