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사업은 출퇴근 교통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입니다. GTX-A구간 같은 경우는 2024년 수서~동탄 구간 우선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되는 GTX-A,B,C 모든 구간에 대한 계획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TX-A,B,C노선 개통을 위한 "협의회 운영"
국토교통부는 GTX-A 개통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서울, 인천, 경기도 등과 함께 [국토부 / 지자체 GTX 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023년 GTX 착공 및 사업 계획, 일정 등 교통분야 정책
GTX 주요 업무 내용
-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대폭 단축하기 위해 GTX 기존 사업(A, B, C 등) 적기 개통/착공 추진
-> A노선 : 재정구간 종합시험운행 착수 및 민자구간 터널굴착 완료(23년 하반기)
-> B노선 : 재정구간 설계 착수(23년 1월) 및 민자구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3년 1월)
-> C노선 : 민자적격성 검토 완료(23년 2월) 및 실시협약 체결/착공(23년 하반기)
- GTX 연장/신규사업은 기획연구를 통해 최적노선(안)을 도출하고, 노선별 추진 방안을 마련(23년 6월)하여 임기 내 예타 통과를 목표로 추진
GTX 협의회 운영
국토교통부는 "2023년 GTX-A 수서~동탄 구간 우선 개통, B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무엇보다 올 한 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하면서 "그간 국토부 혼자 풀기 어려웠던 GTX 현안 과제들을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논의하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GTX 협의회는 '20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의 후속 조치로, 그간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GTX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1월 12일 열리는 첫 번째 회의에서는 'GTX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GTX 협의회를 통해서 GTX 착공 및 개통을 순조롭게 그리고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 위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1월 11일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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