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GTX 노선별 사업계획 및 일정
국토부는 GTX 사업 계획 및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2022년에도 GTX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GTX 추진 사업은 총 4개이며, GTX-A 2024년 개통, GTX-B 2022년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GTX-C 2022년 상반기 실시협약 체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2022년 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GTX 노선별 사업계획 및 일정 세부 내용
1. GTX-A 노선 사업계획 및 일정
- 2019년 6월 착공한 GTX 선도사업으로 터널굴착 등 공사가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주 운정역에서 삼성역은 2024년 6월 중으로, 삼성역에서 동탄역은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올해에는 2024년 개통(민자, 재정구간 분리 운영)을 대비하여 차량 제작, 임시차량기지 건설, 신호 시스템 등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선의 대부분이 지하 대심도를 통과하는 터널공사인 만큼 구조물, 작업자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진동-소음은 실시간 계측하여 공개하는 등 주민 피해 최소화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 GTX-B 노선 사업계획 및 일정
- 2022년 상반기 재정구간 기본계획 고시 및 민자구간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재정구간은 설계 적정성 검토가 완료(2022년 1월) 되었으며, 총사업비가 확장되면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 민자구간은 KDI에서 REP(안) 검토를 진행 중으로, 이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장하며, 추가역은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사업자가 제안하도록 REP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3. GTX-C 노선 사업계획 및 일정
- 2021년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 진행중으로, 2022년 상반기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창동역 등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3월 중)하여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실시협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업제안 단계부터 지자체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에 대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되어 실시협약안에 반영하였으며, 실시협약안은 향후 KDI 검토 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4.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계획 및 일정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중이며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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