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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486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교회 대면 예배 19인 이하 허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서 정규 종교활동은 비대면이 원칙이나, 서울(7개), 경기도(7개) 교회에서 제출한 대면 예배 금지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행정법원의 일부 인용 결정이 있었습니다(7.16., 7.17.). 이에 법원은 소규모, 고령자 등 물적·인적 자원의 한계로 사실상 비대면이 불가능한 종교시설을 고려하여, 현행 비대면 원칙은 유지하되, 보완적으로 종교시설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개선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첫째, 19명의 범위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여덟 칸 띄우기)만 참석이 가능하고, 둘째, 기존 방역수칙 위반 전력이 있는 교회는 제외되며, 셋째, 모임·행사·식사·숙박은 전면 금지되고, 넷째, 실외행사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종교시설에 대한 판결 취지를 고려하여, 거리.. 2021. 7. 20.
비수도권 거리두기 사적모임 제한 5인 집합금지!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적모임 제한도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의 유행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 등의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유는 지역별 사적모임 제한의 편차에 따른 수도권 주민의 비수도권 이동, 비수도권 내 이동 등 이동 증가에 따른 유행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 사적모임을 4명까지 제한(5인 이상 집합금지)을 적용하는 방안을 지자체에 의견 수렴한 결과, 모든 지자체가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7월 19일(월) 0시부터 8월 1일(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은 4명까.. 2021. 7. 18.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 12세 이상으로 확대! 고령 연령대부터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은 이제 10대 청소년 들에게까지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확대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코로나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12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7월 16일 변경 허가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접종 용법·용량은 12세~15세의 경우에도 기존 16세 이상과 마찬가지로 백신을 희석한 후 0.3ml로 1회 접종하고, 3주 후 추가로 접종합니다. 12세~15세에서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 접종 후 나타난 이상사례는 16세 이상과 유사했으며 중대한 이상사례는 없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일반적으로 흔하게 나타난 이상사례는 주사부위 통증,.. 2021. 7. 17.
고3 수험생, 교직원 화이자 백신접종 실시, 주의사항! 7월 19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일정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학교를 출발점으로 일상회복을 본격화하고, 수험생의 안전한 대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간(7.19.~7.30.)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약 65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행합니다. 고3 대상 접종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대상군 접종으로, 보호자와 본인의 자발적 동의하에 접종 대상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물(신분증, 접종시행 동의서 및 예진표 등)을 지참하여 접종센.. 2021. 7. 16.
람다변이 백신무력화, 전파력, 치사율 걱정없을까? 델타변이와 람다변이 백신무력화, 전파력, 치사율 걱정없을까? 람다변이 감염 상황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람다 변이'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인해서 이제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 감염에서 벗어나려나 했는데, 코로나 델타변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감염 4차 유행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4차 유행 감염패턴을 보면, 우선 델타 변이가 감염비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에 대한 대처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람다 변이'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람다변이에 대한 현제 밝혀진 정보들을 모아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람다 변이 발견과 .. 2021. 7. 15.
코로나 4차유행 감염패턴 / 델타변이, 돌파감염 상황! 이제 좀 잠잠 해 질 것 같았던 코로나 감염 사태가 예상치 못하고 4차유행으로 번졌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급격히 늘어나고, 여름 휴가를 코 앞에 두면서 방역지침에 대한 방심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눈길을 끌 정도로 확산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4차유행의 감염패턴과 델타변이 바이러스, 그리고 돌파감염의 상황 마지막으로 얀센백신에 대한 내용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 4차유행 감염패턴 속 연령별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경로 ‘확진자 접촉’에 대해 지난 3차 유행과 이번 유행을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세대 간 전파는 줄고 동일 연령대 간 전파 비중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도권 확진자 주요 발생 양상에 대해서 중앙.. 2021. 7. 13.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소상공인 피해보상, 방역관리 강화! 12일(내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이 시행됩니다. 이로인해 당장 내일부터 일상생활에 대한 제한이 많이지게 되었으며, 음식점, 카페, 문화시설등 모든 부분에서 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인한 생활의 제동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로 고스란히 넘겨지게 됩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후속조치로 소상공인의 피해보상에 대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 및 영업제한 조치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의 경영상 손실을 체계적으로 피해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 1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7월 7일(수)에 공포되었습니다. 이번 개정내용은 공포일 3개월 후 시행될.. 2021. 7. 12.
55~59세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 바로가기! 3분기 코로나 백신접종 대상인 55~59세 예방접종이 이제 실시됩니다. 우선 7월 코로나 예방접종 대상 및 추진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 최우선 코로나19 예방접종 ⇒ 고령층(60세 이상) 및 사회필수인력 등 상반기 1차접종 마무리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급증에 따른 AZ백신 초과예약자, 30세 미만으로 2분기 AZ백신 접종제외 대상자 중 6월 미예약자는 7월 중 최우선 접종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입니다. 둘째, 대입수험생(고3 등),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우선접종 ⇒ 2학기 전면등교 지원 및 안전한 대입 준비 지원 2학기 전면등교 및 안전한 대입(수능 및 대학별 고사)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중 대입수험생 및 교육·보육..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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