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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좋은 꿀팁/[정책 지식] 정부의 정책

2021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by 창의날다 2021. 1. 4.

지금까지는 기초생활 생계급여를 받아야할 노인 그리고 한 부모 분들이,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 되므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었던 노인, 한부모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보건복지부에서 보도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어,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생계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소득고재산(연소득 1억 원 또는 부동산 9억 원 초과)을 가진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지속 적용합니다.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로,15.7만 가구 신규 지원 및 기존 수급자 약 3만 가구에 대해 추가 지원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에 따른 신청은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읍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거주하는 지역의 시구청 또는 읍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2021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올해 1월부터 노인, 한부모 수급권자 대상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됩니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1월부터 노인, 한부모 수급권자 대상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됩니다!

- 노인, 한부모가 포함된 수급권자 가구에 대해 부양의무자 기준 미적용 -
- 1월 4일부터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 통해 신청 가능 -

올해 1월부터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으로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자식)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기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올해 1월부터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어,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생계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30세 미만 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 폐지되어(’19.1~) 30세 이상 한부모 가구에 대한 추가 폐지
**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인 가구에 대해,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30%에 해당하는 금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 후 지원

다만, 고소득고재산(연소득 1억 원 또는 부동산 9억 원 초과)을 가진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지속 적용한다.
* 부양의무자의 고소득고재산 여부는 자식이나 부모의 금융정보 제공 동의없이 공적자료 조회를 통해 확인 가능한 부분으로 제한
** 부양의무자 가구 중 1촌의 직계 혈족 및 그 배우자의 소득의 합 또는 재산의 합 중 어느 하나라도 기준선을 초과할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

더불어 내년부터는(’22) 전체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할 계획이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의결(‘20.8.10)을 거쳐, 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1~’23)*에 포함되어 확정발표되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지난 ’17년 제1차 종합계획 이후 3년 주기로 발표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로,15.7만 가구 신규 지원 및 기존 수급자 약 3만 가구에 대해 추가 지원*이 예상된다.
* 현 부양의무자 기준에서는 일정의 부양비를 수급권자의 소득인정액에 포함(사적이전소득)하여 해당 부양비만큼 급여를 차감

추가 폐지에 따른 신청은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읍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거주하는 지역의 시구청 또는 읍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설예승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올해 1월 노인, 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으시나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생계급여 수급을 못 받고 계시는 분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추가로 신청 가능한 가구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리고 잘 몰라서 신청을 못 하시는 사례가 없도록 시구청과 읍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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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1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올해 1월부터 노인, 한부모 수급권자 대상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됩니다!(작성자:기초생활보장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react/index.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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