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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좋은 꿀팁/[생활 지식] 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

전세자금대출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등 지원 확대!

by 창의날다 2020. 12. 17.

* 먼저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매사 정보를 찾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노력하는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정말 "짱" 입니다.
* 오늘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F공사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청년 전월세보증 공급한도를 확대(11,000억원 41,000억원)하고
지자체 및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해 대출금리 인하 지원과 보증료를 우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HF공사는 올해 11월까지 전년 동기(37,000억원) 대비 150% 증가한 92,000억원을 보증했습니다.

한편, 공사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는 상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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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은행과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를 0.3~0.6%p 우대해 주는 청년 전세자금대출,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지자체가 대출금리를 1%~2%p 지원하는 지자체 협약전세자금대출, 개별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를 0.1~0.2%p 우대해 주는 금융기관 협약전세자금대출 등이 있습니다.
공사는 이 상품에 대해 최저보증료율(0.05%) 수준으로 보증료를 우대해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요즘 전세 매물을 찾기도 힘든 시기 이지만, 꼭 이사를 해야 하고 전세를 찾는 경제적 취약계층 분들에게 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전세자금대출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전세자금대출이 필요한 분들은 꼭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제공 받을 수 있는 전세자금대출 정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세자금대출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등 지원 확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주택금융공사, 2020년 취약계층 전세보증지원 확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택금융공사, 2020년 취약계층 전세보증지원 확대

– 청년, 신혼부부, 신용회복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전년대비 2.5배 증가한 9.2조원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올들어 11월까지 금융취약계층에 92,000억원의 전세자금보증을 공급, 이를 통해 연간 647억원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고 15일 밝혔다.

HF공사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청년 전월세보증 공급한도를 확대(11,000억원 41,000억원)하고 지자체 및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해 대출금리 인하 지원과 보증료를 우대했다. 이를 통해 HF공사는 올해 11월까지 전년 동기(37,000억원) 대비 150% 증가한 92,000억원을 보증했다.

 

특히, 청년 전세자금대출은 올해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한 26,000억원을 5만 가구에 지원했다. 청년 전세자금대출은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2%대 금리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이며,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이 1인당 5,000만원의 전세대출보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협약전세자금대출 상품은 올해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34,000억원을 3만 가구에 지원했으며, 신혼부부와 청년층이 지자체 이자지원을 받아 연평균 1.4%의 금리로 13,000만원의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HF공사는 이를 통해 일반 전세자금대출 이용고객보다 월평균 13만원의 이자 비용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금융기관 협약을 통한 전세자금보증은 올해 11월까지 84% 증가한 28,000억원을 2만 가구에 지원했다. 이 상품은 금융기관이 대출금리를 일부 인하해 주고 공사가 보증료를 우대하는 상품으로,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가 주로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신용회복지원자정책서민금융이용자 등 중점지원 특례전세자금대출 상품은 올해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000억원을 5,000 가구에 지원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의 주거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및 금융기관과 협업으로 92,000억원의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해 연간 600억원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고, 47억원의 보증료를 우대하는 등 647억원의 비용부담을 완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신상품 개발을 통해 서민 위주로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는 상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13개 은행과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를 0.3~0.6%p 우대해 주는 청년 전세자금대출,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지자체가 대출금리를 1%~2%p 지원하는 지자체 협약전세자금대출, 개별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를 0.1~0.2%p 우대해 주는 금융기관 협약전세자금대출 등이 있다. 공사는 이 상품에 대해 최저보증료율(0.05%) 수준으로 보증료를 우대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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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20작성하여 개방한 주택금융공사, 2020년 취약계층 전세자금대출지원 확대(작성자:주택보증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hf/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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