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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좋은 꿀팁/[생활 지식] 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

에어컨 실외기 소음, 층간소음일까? 대처방법은?

by '너' 와 '나' 함께 하는 살맛나는 세상~ 창의날다 2019. 7. 7.


작년이었던 것 같네요.
저희 집 아래층의 아저씨가 올라왔습니다.
에어컨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잘 수 없다고....
이 소리를 듣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아래층의 아저씨는 혼자 사시는데,
집에 에어컨 없고, 제습기도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창문을 항상 열어 놓고 지내는데,
저녁 잠잘 때 에어컨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이동 설치를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집에 아이들에 셋이라 더운 날,
에어컨을 안 켜 놓고는 안되는데....
이동설치하려고 업체에 알아보니,
가격도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ㅠㅠ


아래층 아저씨와 협의를 보려고 했습니다.
이동설치할 테니 비용의 50%를
내어 달라 했습니다. 정당한 위치에
소리가 그리 크지도 않은데,
불편함을 호소하니, 무시할 수도 없고,
제가 다 지불하고 이동하자니,
부담도 크고 좀 억울하고 해서...
돈 이야기가 나오니 자신은 지금
돈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그럼 준비가 되시면 이야기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때 이동하겠다고.
그리고는 작년은 그렇게 지났습니다.

 



며칠 전 더워서 잠시 에어컨을 틀었어요.
그랬더니 바로 올라오셨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의 지인들과
자신이 알아봤는데, 에어컨 소음
층간소음이라네요. 법적으로 저희 집이
옮겨야 한다고, 자기 이야기만 막~~~~ 헐
그러고는 이동 위치를 정말 말이 되지 않는
먼 거리를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솔직히 작년에 안 옮긴 것도 있고,
올해는 옆 라인 쪽으로 옮겨 드리려고 했는데,
얼토당토않는 위치에 자기주장만
하시니 저도 좀 감정이 상하더라고요.
저는 잠자는 시간에 불편하시니,
작년에 이야기했던 옆 라인에
저희 집이 다 지불하고 옮겨 드리겠다.
했는데 안된다는 거예요. 건물을 뒤쪽,
아주 먼 거리에 실외기를 두라는
말만 하시네요.
안 옮기면 신고하겠다고.... 헐..

2019/07/03 - [세상좋은 꿀팁/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 - 층간소음 해결방법은? 그리고 법적 기준은? 무엇일까요!

 

층간소음 해결방법은? 그리고 법적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인구 밀도가 집중되어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땅이 좁아서 일까?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지방 혹은 시골만 보더라도 인구가 없어서 아우성인 상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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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계속 이야기하면 감정싸움으로
갈 것 같은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다시 이야기했죠. 제가 분명히 이야기
해드렸어요. "아저씨 에어컨 실외기는
층간 소음 법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희가 에어컨 실외기를 이동해 드릴
법적인 근거는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불편하시다 하니
지금 있는 위치에서 옆 라인으로,
이동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네요.
그래도 건물 뒷 쪽으로 실외기를
이동하기 원한다면, 추가 비용에 대한
부분을 지불해 달라고 하니.
그냥 이야기 한대로 옆 라인으로
이동해 달라고 하시고 결정 지었습니다.

여름철이고, 집집마다 붙어 있는 집이
많은 환경 속에서, 에어컨으로 인해
서로 간에 마찰이 생기기 쉽습니다.

 

우선 "에어컨은 층간소음에 들어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민사 소송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서로 힘만 빼고, 지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서로 한 발자국씩
물러나서 협의를 보는 것이
제일 좋은 모습일 것입니다.

서로 의견 조율이 안되어
감정싸움으로 갈 것 같으면
서로 잠시 생각할 시간과
대책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솔직이 한쪽 상대방이 너무
외고집으로 밀고 나간다면,
결국 중간에 중재할 수 있는
기관을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구청 민원과에서도 상담이 가능하고,
"층간소음 이웃센터"에서도
상담을 받습니다.
원만히 해결이 될 것 같지 않다면,
이러 공공기관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보세요~~~



* 아 그리고 실외기 소음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실외가 하단 받침 부분에,
고무 재질의 진동을 완화해 줄 수 있는
것들을 받쳐 놓은다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희도 이동 설치하면서
고무 받침까지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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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와시 2019.08.05 05:13

    전 아저씨가 너무 불쌍하네요. 작년에도 잠 설치며 참아줬는데 얼마나 화나면 다시 올라왔겠어요...? 이게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건데..ㅋㅋ 일단 잠을 못자면 사람 미쳐서 돌아버립니다. 어느 정도냐면 화장실 안에서 환풍기 키고 자는느낌이라 계속 깨고 잠도 다시 안오고. 그냥 노이로제 생겨서 에어컨 틀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키면 또 언제 끄지? 난 오늘 잘 수 있을까? 출근해야 하는데 제발 자고싶다. 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하루하루 피곤에 쩌듭니다. 정말 살인충동이 날 정도예요.
    실외기 옮기는건 옮기는거고 사과는 하셨겠죠?.. 안하셨다면 하시길 바랄게요.
    답글

    • 저의 글을 읽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밑의 집 아저씨와 함께 실외기 위치 협의 보고 제가 비용 지불하고 이동했습니다.
      지금은 서로 불편한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제가 먼저 사과 하니 아저씨도 예민하게 해서 미안하다 하시고 서로 잘 화해 했네요.

    • hmm 2021.07.02 10:06

      밑에 집도 에어컨 설치하라고 하세요. ㅋㅋ 같이 틀면 되죠 더운날. 더운데 왜 굳이 창문 열고 참으면서 자지?

  • 123 2019.08.09 18:33

    착하시네요..양보하시면서 옮기시고요..
    아이가 셋이면 헉! 선풍기로 못견뎌요..
    아이들은 체온이 금방오르고 스스로 성인들처럼 체온조절 쉽지 않대요..

    그냥좋게 생각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이제는 에어컨 킬때 아랫집때문에 신경쓰이진 않겠구나?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답글

  • 배려 2020.01.03 23:26

    아랫집에서 요구한다고 윗집이 다 들어주는건 아닌듯요 양쪽집이 협의를 잘 하면좋은데ㆍㆍㆍ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은 정말 민감한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집에 에어컨이나 제습기 없어 문을 열어놓고 자야하는 사정은 밑에집 사정이고 ,아이가 셋 있는집에서 에어컨을 켤수밖에 없는건 윗집 사정이니 결국 양쪽집에서 한발씩 배려해서 좋은 협의점을 찾는게 중요 했겠네여ㆍㆍㆍ
    그래도 결과적으로 원만히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답글

  • 헐 ㅋ 2020.07.28 21:51

    님 좀 뻔뻔하신듯 ㅋ
    나같으면 걍 신고했다 나중에 님이 똑같이 당해보셈
    답글

  • ㅋㅋ 2020.08.12 22:51

    실외기는 소음과 진동이 아주 괴롭지요 실외기 진동이랑 소음이 밑으로만 퍼지다보니 윗집이 실외기 심한곳은 귀에 이명이 온적도있어요 문을닫아도 웅웅 거리면서 귀가 예민하신분은 고막손상될수도있어요
    답글

  • 에요 2020.08.18 09:09

    당해보면 아세요..않당해보면 절대 모르는게 소음 입니다..뭐 실외기가 얼마나 소음이 난다고 그건 켜는쪽은 몰라요..진동음..그게 사람 미치게 합니다. 위에서 쿵쿵 거리는것도 그리고 밑에 아저씨분이 만약 한번 소리나서 올라온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참다참다 해서 올라오셧을 건데..그리고 밑에집에서 왜 비용을 부담해야 되는지 이해가..않되네요..
    답글

  • ㅇㅇ 2021.05.04 22:40

    이런경우는 이동설치 없이 고무패드 시공만 해도 99%는 해결됩니다. 고작 1~2만원 정도 비용으로요. 층간소음이 맞다 아니다 싸우기전에 원인파악부터 했으면 좋았겠습니다만... 2년지난 지금은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답글

  • 콜게릿 2021.07.23 00:58

    개빡치지 실외기 소리 안당해본 새기들은
    모르지. 그 소리의 발단이된 곳이 책임 지는게마땅하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