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세상좋은 꿀팁/[정책 지식] 정부의 정책

찾아가는 백신접종, 추후 백신 왕따 생길수도...

by 창의날다 2021. 12. 13.

찾아가는 백신 접종, 추후 백신 왕따 생길 수도...

코로나19 확산 초기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학생들 안에서 코로나 감염 확진이 되었을 때에, 주위 시선 그리고 반응들은 코로나 확진 학생을 가해자 혹은 바이러스 같은 왕따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당시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정부에서 코로나 확산에 대한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등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백신 접종을 부스터 샷까지 다 했지만,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완전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에서 글을 쓰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제 주위 지인 중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하나뿐이 없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올려 보내고, 지금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는 부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그 어떤 보상도 백신 접종 부작용 사용 인정도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저는 청소년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나 사망에 대한 일이 일어났을 때에 정부는 어떠한 보상도 해줄 수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인정도 안 하고 보상도 안 해 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제 글이 정부 백신 접종에 찬성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거슬릴 수도 있음을 미리 양해드립니다.

그래도 찾아가는 백신 접종이 어떻게 이뤄지고 준비되어지고 진행되는지에 대한 정부 보도 내용 정보는 객관적인 것이기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반 강제적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청소년 백신 접종 과연 괜찮을까?

오늘 저는 문뜩 만약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정부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백신접종이 성공해서 대략 90% 이상의 학생들이 백신 접종을 했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그럼 약 10%의 백신 미접종 학생들은 관연 괜찮을까? 사회적 상황이, 주위의 시선이 긍정적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정부는 방역 패스란 이름으로 백신 미접종자들을 바이러스 전파자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곧 차별을 통한 반 강제적 백신 접종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 통계에서도 봤듯이, 60대 이상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86% 정도가 돌파감염입니다. 미접종자 확진은 약 14%정도 뿐이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코로나 확진에서 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확률은 반반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런 통계적 상황에서도 정부는 코로나 확산이 미접종자들의 책임인양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저는 위드 코로나 실패라는 생각입니다. 이전 정부는 분명 18세 이상 80% 백신접종을 하면 코로나나 통제되고, 위드코로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우리를 백신 접종으로 몰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착한 국민들은 잘 따라줬습니다. 그래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세계 1위 접종률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정부에서 말한 것과 다릅니다. 그리고 이제는 2차 접종이 아니라 3차 접종(부스터 샷)까지 접종해야 완료라고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 접종 기간도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만약 정부에서 추구하는 대로 청소년들이 대부분 백신 접종을 하다면, 소수인 미접종 청소년들은 방역 패스의 피해자로서, 다중이용시설을 제한받고, 학교, 학원 그리고 주위 시선이 바이러스 전파자 혹은 백신 미접종 왕따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과한 생각 아니냐고 말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정부에서 방역 패스를 통해서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개인적 생각은 정부는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백신 접종은 오로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백신 부작용 혹은 사망은 정부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찾아가는 백신 접종"에 관한 내용은 교육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방역 패스 위반 과태료, 적용 다중이용시설 16종!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신청 기간, 방법 총정리!

부스터 샷 접종 간격 및 사전예약 바로가기!

백신 접종 후 사망 "인과성 불충분" 보상 기준 및 위로금!

 

‘찾아가는 백신접종’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 찾아가는 백신접종 신청은 12월12일(일) 정오 종료 및 15일(수)부터 본격적인 지원시작
※ 희망 수요조사(~12.12. 12시까지) / 집중접종지원주간(12.13.~12.24.)

◈ 청소년 방역패스제 적용의 제도적 보완 및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청취 적극적으로 진행 예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류근혁 차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월 12일(일) 14시 영상회의를 갖고 다음주부터 시행되는 「찾아가는 백신접종」 및 집중접종지원주간(12.13~12.24)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고,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제 적용에 따른 보완하거나 개선할 내용에 대해 협의 하였다.
※ <협의회 개요> ‘21. 12. 12.(일) 14:00∼15:00 / 교육부(서울·세종) -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청 영상연결 / 사회부총리 주재 –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및 관계자 참석

 

 

□ 먼저 교육부가 ’건강상태 자가진단앱‘을 통해 12.12(일) 12시까지 희망수요 조사를 완료하고, 최종 결과를 시도교육청을 통해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 12.11.(토) 0시 기준, 8,374개교(1명이상 신청) 80,433명이 접종 신청ㅇ 지자체와 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지역단위 여건을 고려한 접종세부방안을 확정하고 학부모 동의, 접종팀 구성, 백신 확보 등 준비를 마치고 나면 대부분의 지역이 12.15(수)부터는 본격적인 접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ㅇ 지자체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 추진토록 하되, 학교 방문접종시에는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의 방문접종팀이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하고, 학교별 접종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 내소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는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에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한편,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은 무엇보다 안전한 접종이 중요한 만큼 지자체 및 학교에 접종 안내문, 응급상황 및 이상반응 대응을 위한 준비사항, 예방접종 관련 불안반응 및 대처 요령, 아나필락시스 대응 매뉴얼, 학교 준비사항 등을 배포하여 철저히 준비토록 하였고,

 ㅇ 접종이 시작되기 전에 응급상황 및 이상반응 대응을 위한 준비사항 등을 한번 더 학부모들에게 안내하기로 하였다.

 ㅇ 특히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이상반응을 대비 구급차 배치 또는 119구급대와 협의를 통한 즉시 출동체계를 구축토록 하는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촘촘하고 세심하게 준비토록 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이를 총력 지원키로 하였다.



< 이상반응 관찰 등 대비체계 >

☞ (접종 후) 접종기관에서 ▲ 15-30분간 이상반응 관찰, ▲ 귀가 후 3일동안  보호자가 주의 깊게 관찰하고, ▲ 일주일 정도 고강도 운동 및 활동 자제, ▲담임교사 등은 교내활동 중 접종에 의한 이상 여부를 살피고, 필요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등 조치 실시
※ 보호자 관찰이 어려운 경우, 교사가 1일 1회(3일간) 유선연락 등 실시,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 

 

 

'찾아가는 백신접종' 방문접종 세부사항

① (접종시행) ①보건소 방문접종팀* 또는 ②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팀(위탁접종팀)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 접종 실시

- (보건소 방문접종팀) 旣 구성․운영 중인 접종팀 활용(전국 453개팀, 11.26기준)
 ※ 보건소 방문접종팀 인력(안) : 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 1명

- (위탁접종팀) 보건소에서 접종지원팀(행정인력 2~3명)을 구성하고 위탁접종팀과 함께 학교에 방문, 접종지원팀은 학교 협력 등 총괄
※ 접종팀 인력(안) : 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접종지원팀- 보건소 지원) 2~3명

 

② (접종준비) 접종 당일 구급차 배치 또는 119구급대와 협의하여 즉시 출동 체계 구축, 백신* 등 부대물품** 준비
* 희석액은 접종 장소(학교) 도착 후 필요한 백신량만큼 희석하여 사용
** 위탁접종팀/접종지원팀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주사기를 준비하고 기타 물품은 의료기관에서 준비

 

③ (접종장소) 학교는 지원인력 및 안전한 접종장소를 확보하고, 보건소는 학교 준비사항 지원 및 점검(자체점검표 활용)

 

 

 

④ (위탁기관지정) 위탁접종팀 지정 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는 사전에 지역 의사회와 충분히 협의

 

⑤ (접종력등록) ①보건소 방문접종팀은 보건소에서 전산 등록, ②위탁접종팀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직접 전산 등록
- 보건소, 접종센터에서 대상군 변경 없이 자체예약 가능토록 시스템 조치 예정(~12.13)
* (기본접종) 의료기관 당일 등록하여 방문접종 시 150명까지 가능

 

본 저작물은 ‘교육부’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찾아가는 백신접종’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작성자:교육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