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추천] 라르고빌 카페 방문 후기~
[시간은 참 잘만 갑니다~]
벌써 말복을 넘어서 입추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날씨는 계속 무덥겠지만, 요즘 들어서 한 여름이 지나서 그런지, 바람도 좀 선선해지고 저녁에는 열대야가 사라져서 다니기도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강화도에 있는 가볼만한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집이 인천이다 보디, 쉬는날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강화도인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다른 포스팅에도 강화도 가볼만한 카페 소개 글이 몇 개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다른 포스팅도 한번 봐보세요~
[오늘은 어디가지? 강화도 카페 추천]
오늘도 어김없이 쉬는 월요일,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 힐링을 위해서 잘 사용해야겠죠~
저희 부부의 힐링은 분위기 좋고, 맛 좋고, 감성이 살아 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보통 저는 방문할 카페를 정하기 전에 먼저, 지역을 정합니다.
네이버 지도를 펴고~~` 오늘은 어디를 갈까~~~
딱 마음에 오는 지역 '강화도'입니다.
그러데 강화도는 자주 가는 곳이라 여러 카페를 가봤어서 고르는 부분에 있어서 좀더 신중해졌습니다.
카페의 특징, 크기, 위치, 특히 리뷰를 조심 스럽게 검색을 하며 봤습니다.
오~~ 눈에 확 들어오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라르고빌 카페입니다.
<알아두면 유익하 정보들~~~^^.
☞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자가검사키트 정식 품목허가,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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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일 감성 짱,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
우선 검색상에서 보이는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의 강점은 음료와 디저트의 비주얼이었습니다.
기발하고, 귀엽고, 이쁜게 정말 맘에 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강화도는 뭐니 뭐니 해도, 하로 석양(일몰)의 아름다움이죠~
좀 더 알아보니,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는, 라르고빌 리조트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그럼 목적지도 정했겠다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되어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밖은 무덥지만 차 안은 시원하고~ 도로는 한산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행복한 드라이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입구 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월요일 평일 오후인데도 주차된 차들이 적지는 않네요~
그리고 걸어서 들어가는데, 벌써 아름다운 경치와, 이미지에 눈이 고정되어 버립니다.
왼쪽 편에 있는 잔디와, 중간에 있는 소나무는 정말 인생 샷 나올만한 배경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강화도 라르고빌 리조트를 사용하는 분들의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라르고빌 리조트 사용 고객 주차장은 차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니, 꽤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3개 동의 건물이 보입니다.
2개 동안 라르고빌 리조트 객실로 보이고, 제가 가려는 카페는 가운데 건물이네요~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헉~~ 사람들이 왜 이리 많지?" 1층에는 앉을자리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특히 가장 좋은 뷰를 자랑하는 창가 쪽은 이미 만석~~
어쩌지? 하면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메뉴들을 보니~~ ㅋㅋ 비주얼이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라르고빌 카페의 특징이 솜사탕을 음료에 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마끼야토에 솜사탕을 얹어서~~~ 그리고 생크림 패스츄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어디 앉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1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그렇고 이미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오~~~ 솔직인 바다와 석양이 감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2층이 더 좋아 보입니다.
전면 통유리로 확 트인 시야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석양이 보입니다~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 메뉴 맛은?]
커피 맛은 제가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주로 사무실과 집에서 핸드드립 혹은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먹기 때문에 특히 선호하는 원두와 커피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니 참고만 하세요~)
아메리카노 맛을 봤는데~~ ㅎㅎ 솔직히 맛은 SOSO였습니다.
조금 연하면서 쓴맛이 살짝 나는 것이 기대보다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그냥 보통 맛입니다.
그리고 카라멜 마끼야또, 그 위에 얹은 솜사탕을 맛보았습니다.
역시 솜사탕은 달달~~~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끼야또 맛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평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ㅎㅎ 달달한 솜사탕에 달달한 커피를 먹어보니 너무 달아서 좀 느끼함에 올라옵니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좀 덜 단 음료와 조합을 이루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생크림 패스츄리는 ㅎㅎ 진열된 것을 봤을 때는 세이글 위에 계란 프라이가 얹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얀색은 생크림이고, 가운데 노란색은 황도였습니다. ㅎㅎ
비주얼 정말 맘에 드네요~ 맛은 오~~ 달달하니 아메리카노와 딱 어울리는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의 강점 석양의 아름다움]
저희가 앉은 2층 좌석은 석양이 가장 잘 보이고 사진 찍게 좋은 자리였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왔지만 좋은 자리는 이미 꽉 찼네요~
저는 감미로운 음악, 석양 그리고 분위기 맛이 있는 커피와 함께 정말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화도 라르고빌 카페 다음에도 꼭 방문하고 싶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강화도를 방문하실 일이 있으면, 꼭 라르고빌 카페를 방문해 보세요~~
정말 사진 많이 찍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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