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강추 여행] 가볼만한 곳

대부도 가볼만한 곳 "리베르테" 베이커리 카페 추천![데이트, 당일 코스]

by 창의날다 2021. 6. 27.

 

대부도 가볼 만한 곳 "리베르테" 베이커리 카페[데이트, 당일 코스]

 

[오늘은 어디를 갈까?]

일주일에 단 하루 쉬는 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디를 갈까?"
오전에는 집에서 쉬면서, 고민 고민을 했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니는 드라이브 겸 여행이라 멀리는 못 가고.... 고민을 해봐도 떠오르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나름 쉬는 날에는 여기저기 많이 다닌 터라 가까운 곳은 거의 다 가본 것 같아서 정말 장소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결국 새로운 코스를 찾지 못하고, 평소 자주 갔던 대부도를 정해서 바람 쐬며 드라이브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부도 가볼 만한 곳들~~ 데이트 코스, 드라이브 코스, 당일치기 여행]

참고로 대부도 가볼만한 데이트, 당일 여행 코스는 다름과 같습니다.
1. 시화방조제 : 시화나래휴개소 -> 넓은 광장과, 전망대(탑)가 정말 가볼 만합니다.
2. 해솔길 코스 :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서 대부도 해솔길 코스 가볼 만합니다.
3. 낙조전망대 : 여기는 꼭 일몰 직전에 가야 하는 코스입니다. 해안가 길을 따라 전망대 쪽으로 가는 동안도 사진 정말 잘 나옵니다.
4. 먹자 거리 : 대부도를 들어가자마자 도로 양 옆으로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 많습니다.ㅎㅎ

대부도를 가기로 결정하고 처음에는 시화방조제(시화나래휴개소)만을 들러서 바람 쐬고 와야지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ㅎㅎ 그런데 시간이 흘러 흘러 벌서 오후 5시가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 
출발해서 가다 보니, 시화방조제(시화나래휴개소)만을 갔다 오기는 뭔가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오후 5시에 출발했으니, 대부도에 도착하면 오후 6시 정도 조금만 지나면 일몰 시간이 된 것을 생각하고는 대부도 낙조 전망대까지 가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낙조전망대에 대한 사진과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따로 남기겠습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윈도우11 / Windows11 호환성, 업데이트, 기능, 안드로이드앱 사용!

☞ 마사지 건 강력 추천, 808바디건 G20 사용후기!

☞ 코로나 델타변이 플러스 바이러스, 델타 팬데믹, 백신 접종이 최선?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총정리!(4단계, 단계별)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방문 후기]

낙조전망대에서 일몰을 바라보고 저녁 8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집으로 그냥 가기는 좀 아쉽고 배는 출출하고 해서 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것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대부도 길을 지나가다가 좀 큼지막한 베이커리 카페를 봤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때도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난 김에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로 출발을 했습니다.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에 도착했습니다.
해도 지고 저녁이 되니 조명 때문인지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듭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안하게 주차했어요.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가운데와 측면에 빵이 진열되어 있고, 정면에는 주문받는 카운터, 오른쪽에는 음료 및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네요~
주문을 위해서 매장을 둘러보며 빵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늦어서 그런지 매진되어 빵의 종류가 좀 적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있는 빵 중에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으로 고르고, 음료는 카페의 기초 실력을 알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빵과 커피가 나오기 전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 여기저기를 둘러봤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 좀 자유롭게 다녔네요..ㅎㅎㅎ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을 둘러본 느낌은 ㅋㅋ 우선 분위기 정말 맘에 들어요, 그리고 작은 화분들이 정말 이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 건물은 디긋 자형으로, 가운데는 멋스러운 나무와 분수가 있어서 분위기를 한층 올려줍니다.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 야외에는 아이들과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작게나마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배려함도 느낄 수 있네요~

드디어 주문한 빵과 커피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갈릭 고소미, 꿀 케이크, 초코 몽블랑, 아메' 이렇게 주문했어요~
솔직히 제가 카페를 좀 많이 다니는 편이고, 회사와 집에서 핸드드립을 즐기는 편이라 커피 맛은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빵 종류도 많이 먹어서 웬만하면 만족을 잘 안 하는 타입이라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메뉴들을 처음에는 의심하는 마음으로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커피 향을 좀 맞아 봤는데 묵직함과 고소함의 향이 좋았습니다.
한 모금 마셨는데, 오~~ 생각보다 깔끔하면서 묵직함의 깊이가 있는 맛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의 빵들을 한 입씩 먹어 보았는데, 주문한 세 개의 빵 중에서 제일 맘에 다는 것은 갈릭 고소미였어요~~ 바삭하면서 안에 건포도가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꿀 케이크, 초코 몽블랑도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역시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아마 대부도를 방문할 때마다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에 오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대부도 나들이 오실 때 꼭 한번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그럼 오늘은 대부도 가볼 만한 곳 코스들과,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에 대한 후기를 나눴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