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부도 물때 통행시간 시간표, 가볼만한 곳!
[우리는 힐링, 쉼이 필요합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 그리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업무들....
우리의 모든 일상이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들 뿐입니다.
우리가 가진 에너지도 한계가 있기에 우리는 소비한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힐링이라고도 하고 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바람 좀 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사람별로 없는 곳으로 드라이브하고 머리 좀 식히고 와야겠다 싶었습니다.
다행히 쉬는 날이 평일이기에 주말보다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화성시 제부도 함 가볼까?]
이번에는 어디로 다녀올까... 하고 온라인 지도를 유심히 봅니다.
그리고 결정한 드라이브 코스는 "인천 -> 대부도 -> 제부도"!
주로 드라이브는 해안가 혹은 섬을 선호하기에 해안도로 및 섬 위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도 들어가는 다리도 바다 경치가 좋고, 특히 시화나래휴개소는 바람 쐬면서 쉬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 휴개소는 전망대도 있는데, 바닥에 투명 유리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잠시 놀이로도 좋고, 전망대 꼭대기에 커피숍에 있어서 바다를 보며 분위기 있게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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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모세의 기적" 그리고 물때 시간표]
대부도 섬을 가로질러서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대부도를 나와서 조금만 내려가면 제부도로 들어가는 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제부도를 들어가는 다리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는 물이 빠졌을 때 드러나는 도로가 있습니다.
여기는 물때를 잘 맞춰야 합니다.
물때를 잘 알아보지 않고 간다면, 한동안 제부도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들어가더라도 못 나오고 한동안 있어야 할 것입니다. ㅎㅎ
(화성시 제부도 물때 시간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화성시 제부도 물때 월별, 일별 시간표
https://www.hscity.go.kr/www/jebudo/BD_selectPassingTime.do
[새로워진 제부도 및 가볼만한 곳]
작년인가 제부도에 갔을 때는 한참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부도를 가니 공사하던 것들이 많이 종료가 되어서 환경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이번에 제부도를 들어가서 눈에 띈 것이 바로 할리스 커피숍입니다.
요즘 할리스 커피숍 왜에도, 대형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도 도심 외에 섬 혹은 경치가 좋은 지역에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실미도 들어가는 길목에도 경치가 환상인 곳에 할리스 커피숍이 있어서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부도에도 할리스 커피숍이 오픈해서 맛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부도하면 가장 강력한 매력이 바로 해수욕장입니다.
제부도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작년에는 한참 공사했었는데, 이번에 완공이 되어서 보니, 주차장도 정말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부도 해수욕장 광장이 있는데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바람 쐬기도 좋습니다.
당연 이곳에서는 뻘이 있어서 조개 혹은 뻘게 같은 것들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도구가 없다면, 광장 옆에 매점에서 대여를 하고 있어요~~~
천천히~~ 제부도를 돌면서 바다도 보고 바람도 쐬고, 맛난 커피도 마시고....
짧았지만 정말 유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화성시 제부도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힐링의 시간. 쉼을 누려보세요~~
* 아래는 화성시 제부도에 대한 정보들을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힐링 가볼만한 곳 화성시 제부도
[제부도는 어떤곳?]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딸린 섬으로 면적 0.972km2, 해안선길이 4.3km, 산높이 67m이다. 제부도는 송교리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1.8km 지점에 있다.
제부도는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다. 조선조 중엽부터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하는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졌다. 이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자를 따와 ‘제부리(濟扶里)’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이 섬은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나타난다. 밀물이 들어오면 물때에 따라 몇 시간 정도 자동차 길이 바닷물로 덮여서 통행을 할 수가 없지만 이 시간만 조금 지나가면 마음대로 다닐 수가 있다. 이런 물 갈라짐 현상이 제부도의 매력인 것 같다. 또한 이곳의 해가 지는 풍경은 ‘제부낙조(濟扶落照)’라 하여 화성팔경(華城八景)의 하나로 꼽힌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제부도 [濟扶島] -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 (한국의 섬 - 인천광역시·경기도, 2017. 3. 15., 이재언)
전국적인 ‘모세의 기적’의 장소
제부도는 여느 섬처럼 크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이 작은 섬에 하루에 두 번이나 바닷물이 길 양쪽으로 갈라지는 일명 ‘모세의 기적’ 현상이 나타나는 환상의 섬이다. 진도 회동리 앞바다에도 회동과 모도 사이에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
모세의 기적을 대표하는 진도 모도는 1년에 두 차례 정도 바다가 갈라지며 갯벌이 드러나지만, 제부도에서는 이러한 바닷길의 갈라짐 현상이 하루에도 두 번씩이나 일어난다. 게다가 갯벌 한가운데로 난 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갯벌에 들어가서 게와 고둥, 조개도 잡을 수 있다. 수도권에 있다 보니 접근성이 좋아서 인기 만점이다.
30여 년 전만 해도 제부도 사람들은 장화를 신고 갯벌에 빠지면서 육지로 건너가는 뻘길이었다. 그 뒤 갯벌에 돌을 놓고 걸어다니다가 지난 80년대 말 시멘트 포장을 해서 이제는 차도 다닐 수 있다. 즉 「바다 속의 찻길」이 되었다. 3m 깊이의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개펄을 가르는 너비 6.5미터의 포장길이 드러난다. 이 길 양쪽으로는 폭이 500m가 훨씬 넘는 개펄이 펼쳐진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제부도 [濟扶島] -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 (한국의 섬 - 인천광역시·경기도, 2017. 3. 15., 이재언)
제부도 관광 명소 가볼만한 곳
1. 제부도해수욕장
수심이 얕으면서도 고운 모래사장이 1km 정도 이어진다. 5.3km나 되는 해안선은 해수욕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썰물 때에는 간석지를 통하여 동쪽 해안이 육지와 이어진다. 최근에는 해안 산책로가 개발되어 비교적 쉽게 아름다운 서해를 멀리까지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텐트촌과 놀이공원도 있다.
2. 매바위
제부도의 가장 큰 볼거리는 이제는 섬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매바위다. 남쪽 해안의 모래벌판 끝에는 매바위(삼형제 촛대바위)가 우뚝 솟아 장관을 이룬다. 이 매바위는 크고 작은 암석이 조화를 이루며, 언뜻 사람의 옆얼굴을 연상케 한다. 매바위 너머로 붉은 해가 넘어 가는 장면은 가히 환상적인 절경을 연출하며 바위 주변의 갯벌에는 자연산 석화가 널려 있어 이를 따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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