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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강추 여행] 가볼만한 곳

아산 가볼만한 곳 없나? 피나클랜드~(숨겨진 여행 명소)

by 창의날다 2019. 4. 24.

중간 광장에서 내려보며 찍은 사진^^

완연한 봄의 4월 잠시의 여유가 생겨서
아름다운 봄의 계절이 지나가기 전에
봄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해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를 찾았습니다.

경기도 수원 부근에서
오전 93분에 출발했어요.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1시간 1010분 정도 소요가 됐어요.
이정도 거리면 서울 쪽에서도
크게 부담은 없을 것 같아요.
도착해서 보니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분비지는 않네요.

정문 매표소
정문이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나서
정문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피나크랜드”라고
적혀있네요.
옆에는 정문 매표소인 것 같은데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
안쪽에 들어가면 작은 매표소가 또 있어요.

안쪽 매표소 들어가는 길

 

 

 

 

매표소
꼭 읽어 보세요~

정문을 들어가면 양쪽으로 멋있게
나무들이 즐비해 있어요.
꼭 우리를 반겨주는 느낌이네요.
이 아름다운 길을 걸어서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왔어요.
가격표가 사진에처럼 나와 있고요.
할인 대상도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인 것 꼭 살펴보시고요.
매표를 끝내고 드뎌 입장했습니다.

스낵코너 메뉴~~
아름다운 커피숍

피나크랜드 자체가 많이 넓지 않아서,
내부에는 음식코너와 카페가 1개씩 있어요.
오늘은 제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식사와 좋아하는 커피는 다음으로 ㅜㅠ
그런데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아요^^;;
참고 하시라고 사진 올렸어요.
카페가 이뻐서 정말 여유롭게
커피와 함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었는데...

이제 내부 사진을 올리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릴께요.

매표소를 들어가자마자
이쁘게 꾸며진 꽃과 조형물입니다.
그리고 입구 쪽에서 올려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제 저 아름다운 길들을
천천히 걸어서 올가 가며 구경하는 것이죠.
주의 사항은 걷기가 힘드신 분들은
좀 힘들 수도 있어요.

 

 

 

장미과에 속하는 국화도레요.
정말 색이 매력적으로 이뻐요
저 나무 밑에서도 많이 사진을 찍네요..
그리고 조금 올가 가다 보면
차우차우 견종의 이름도 차우가 있네요.
짖지도 않고 아주 얌전해 보이네요.

올라가다 보니 이쁜 길이 정말 많아요.
아직 꽃들이 만개를 한 것이 아니라
5월 초 정도 되면 초 절정을 이루겠네요.
오늘 저는 혼자 가서ㅎㅎ
주위에 다른 커플들이 부럽네요.
다들 연인끼리 사진 찍고, 또 찍고,
저한테도 찍어 달라고 하고...ㅠㅠ

올라가다 보니 작은 동물 우리도 있네요.
ㅋㅋ 염소들이 놀고 있어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토끼우리도 있고요.
다른 내려오는 길에 찍은
아름다운 길 사진이에요.

참고로 오늘 저는 꼭대기까지는 못 갔어요.
시간이 촉박해서..ㅠㅠ
전에 꼭대기 올라갔을 때 폭포가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꼭 가보세요.
정말 멋있고 시~~~원 합니다.

제가 오전에 11시쯤에 도착했는데
유치원에서 온 단체 관람객들과,
어르신들이 단체로 오시고,
그리고 주로 연인들이 많이 왔네요.
.. 대학생은 시험기간이고,
직장인들은 직장 갔을 텐데,
오늘 온 젊은 커플들은 대체....
그리고 오후 1시경 되니까.
초등학교 단체 관람을 온 것 같아요.
^^;; 북적북적 정신도 없어지고,
질서 없는 아이들 때문에 살짝 기분이...

좀 불편한 점이 있다면,
화장실이 많이 비좁아요.
입구 쪽에 하나 중간 위치에 하나.
꼭대기에 하나 있는데,
관람객이 몰릴 때는 사용이 좀 불편하겠어요.
또 더워지는데 마실 물은 꼭 하나씩 챙겨가세요.

시간이 충분했으면 더 세세한 관찰을 해서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정보를 드릴 텐데
이번엔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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