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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미국 ‘빌보드 어워드 2개 부분 수상’ 사소한 것들의 힘! 미국 시간으로 5월1일 라스베이거스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BTS)은 톱 소셜아티스트 그리고 톱 듀오·그룹으로 수상을 했습니다. 빌보드 어워드에서 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은 3년 연속이지만,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한국 가수로선 처음이라고 합니다. 참 큰 경사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수상한 듀오·그룹 부문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가수들 중 최고를 뽑는 상입니다. 최근 인기를 높이고 있는 미국 컨트리듀오 댄 앤 셰이와 세계적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마룬파이브·패닉 앳 더 디스코 등이 후보군에 올랐지만 이들 모두 방탄소년단에게 수상의 영예를 넘겨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소셜아티스트 부문은 디지털.. 2019. 5. 2.
중독의 유혹 “스트레스로 마약”, 스트레스에 대하여... 2019년 5월 1일 “로버트 할리 오늘 검찰 송치.. [스트레스 때문에 마약]”이란 제목으로 MBN의 기사를 봤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로버트 할리씨가 필로폰 1g을 사서 2차례 투약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모든 협의를 인정한 하일씨는 “방송을 비롯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마약에 손을 댔다”라고 자백한 것입니다. 하일씨, 미국 이름으로 로버트 할리씨의 인물정보 (네이버검색)를 보면 정말 능력 있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그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면. 소속은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 학력은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대학원 법학 박사 경력은 2011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 2010년 KORAIL 홍보대사, 2007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홍보대사 등 그리고 방.. 2019. 5. 1.
삶은 주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어요. 우리 모두는 행복을 찾는 인생길을 가고 있어요. 각자마다 서로가 꿈꾸는 삶과 행복을 누리고 추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그리고 또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요. 이러한 삶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죠. 만약 아무런 노력과 열심 없이 원하는 행복과 꿈과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행운아겠죠. 만약 여러분이 이런 대박 행운만을 기다리는 삶을 산다면 그전에 늙어 죽거나, 아님 평생 우울한 삶을 살 수도 있어요. 또한 주의 가족들이나 친한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짐 같은 인생을 살 수도 있죠. 정말 지혜로운 삶은 아무런 노력 없이 행운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아니라,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노력하며, 열심히 자신의 꿈과 행복을 쫒아 달려가는 그러한 삶이랍니다. 이러한 열심있는 그리고 노력하는 삶을 살다 .. 2019. 4. 30.
조두순 사건이 주는 아동 성범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4월 24일 조두순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2008년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에 있는 화장실에서 조두순은 한국 나이 10세(초등3)였던 여자 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신체에 끔찍한 훼손을 가한 아동 성폭행 및 중상해 사건의 가해자입니다. 이 범죄자의 이름을 다시 듣고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서 당시 사건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딸아이가 있는 아빠의 입장으로서 당시 이 사건을 뉴스를 통해서 접했을 때, 분노와 울분과 경악을 금치 못했던, 생각하기도 싫은 잔인한 사건이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 당시 이 사건을 접한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말했던 이야기였습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조두순 사건의 내.. 2019. 4. 28.
아빠의 초보요리 김치볶음밥 도시락에 사랑 가득~~ 우리 초등생 딸 아이의 현장학습 날이네요. 아무 생각 없이 알림장을 받아 봤어요. 준비물들이 적혀 있더라고요.... 편안한 복장, 반티, 운동화, 비닐 2장, 간단한 간식, 물, 멀미약, 우산이나 우비, 휴지, 1회용 돗자리 등등... 뭐 무난한 준비물이었어요. 이정도야 뭐.ㅋ 헉!! 두둥!~~ 이럴수가. 맨 마지막 준비물 목록에 “도! 시! 락!” 순간 머리가 백지가 됩니다. 어떤 요리를 어떤 메뉴를 해야 하지? 아 부연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도시락은 아빠인 제 담당입니다. ㅋㅋ 피곤한 아내를 위해 작년부터 선포했죠. “소풍, 현장학습 도시락은 이제 내가 싼다.” 이 선포를 하고 몇 번이나 후회를 했던가.. 이번에도 절실히 느꼈죠..ㅠㅜ 내가 왜 그랬을까?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일... 아빠로서 멋지게.. 2019. 4. 26.
지금 진정한 마음의 쉼을 경험하고 있나요? 주르륵 주르륵....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니.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네요. 20대 때에는 비가 오는 것이 그렇게나 싫었는데. 지금은 비가 기다려지고, 비 내리는 것을 바라볼 때면 마음이 차분해져, 기분 좋은 감성을 자극해 주는 것 같아요. 음.. 꼭 분주한 마음에 잠시의 여유로운 쉼을 주는 느낌이네요. 이 느낌을 가지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싶지만....ㅋ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대신 핸드드립 커피를 책상 위에 놓고 마음에 생성되는 이야기들을 지금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고 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전 글에서 “삶의 쉼표는 마음의 보약입니다.”라는 주제로 마음을 나눠 보았어요. 오늘은 주제를 이어서 “지금 진정한 쉼을 경험하고 .. 2019. 4. 25.
삶의 쉼표는 마음의 보약입니다.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서 삼성서비스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복도에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글귀를 발견했네요. 참 짦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장르를 불문하고 정말 음악을 좋아합니다. 매일 매일 음악을 안 듣는 날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악을 즐겨 들어요. 글귀를 보고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만약 음악에 쉼표가 없다면, 음.... 그건 아름다움의 소리가 아니라, 우리를 괴롭게 하는 소음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의 노동이 될 것 같네요. 다른 쪽으로 생각해 봐도 그래요. 축구, 농구, 배구 등등 운동들을 생가해보면 중간 중간에 하프타임, 곧 쉬는 시간이.. 2019. 4. 24.
아산 가볼만한 곳 없나? 피나클랜드~(숨겨진 여행 명소) 완연한 봄의 4월 잠시의 여유가 생겨서 아름다운 봄의 계절이 지나가기 전에 봄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해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를 찾았습니다. 경기도 수원 부근에서 오전 9시 3분에 출발했어요.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1시간 1010분 정도 소요가 됐어요. 이정도 거리면 서울 쪽에서도 크게 부담은 없을 것 같아요. 도착해서 보니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분비지는 않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나서 정문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피나크랜드”라고 적혀있네요. 옆에는 정문 매표소인 것 같은데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 안쪽에 들어가면 작은 매표소가 또 있어요. 정문을 들어가면 양쪽으로 멋있게 나무들이 즐비해 있어요. 꼭 우리를 반겨주는 느낌이네요. 이 아름다운.. 201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