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코로나19 극복합시다!

코로나 특별 방역주간 주요내용!

by 창의날다 2021. 4. 26.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완화되지 않고 800명 선을 넘보고 있는 대유행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 상황에서 제대로 확진자 수를 줄이지 않는다면, 다시 코로나 대유행 상황으로 넘어가서 생활 모든 것이 멈춰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하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세를 줄이기 위해서 이번 주 첫째 특단의 방역관리조치와 둘째 최고속도의 백신접종’ 2가지에 방역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발표하였습니다.
특별 방역관리주간은 거리두기 단계조정 전() 1주간(4.26() ~ 5.2())으로 지정하여 증가세 반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특별 방역관리주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앙부처는 방역조치의 이행력을 강화한다.
2. 중앙부처는 방역조치의 이행력을 강화한다.
3.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사업장 관리도 강화한다.

"코로나19 감염 특별 방역주간 주요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 화이자 백신 확보, 집단면역 11월 예상!

☞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자가검사키트 국내 첫 허가!

☞ 접이식 반신욕조 추천, 6개월 사용 후기!

☞ 화장실 곰팡이 완벽 제거 "닥터데이즈 공팡이제거젤" 사용 후기!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4.26~5.2) 

- 집단감염 중 약 50%가 다중이용시설 감염, 22시 운영제한 업종의 비중 증가 -
- 부처별 소관시설 주 1회 점검, 수도권·경남권은 광역자치단체장이 지역별 특별방역대책 시행 -
- 일 평균환자 659.1명으로 전주 대비 37.9명 증가(6.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직무대행 홍남기)는 오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홍남기 본부장은 백신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로, 정부는 어제(4.24) 화이자사와 4천만 회분(2천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추가구매계약을 체결하여,

우리나라는 총 19,200만 회분, 인구 9,9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고, 이는 3차 접종, 접종연령 확대 등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소요에도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확실하고도 충분한 물량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홍 본부장은 최근 확진자 수가 800명 선을 위협하고 있어 이번 주가 방역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엄중하고 중차대한 시기이므로,

정부는 이번 주 첫째 특단의 방역관리조치와 둘째 최고속도의 백신접종’ 2가지에 방역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먼저 이번 주 일주일(4.26~5.2)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설정해 전 부처/지자체/공공기관들은 물론 기업 등 민간도 소속직원 관리, 소관시설 점검, 각자 방역노력 등의 측면에서 접촉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전개해나갈 것을 요청하였고,

두 번째로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 내내 일평균 14~15만명의 접종시행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하며,
- 지역별 백신잔고와 접종 실수요가 잘 매칭되어 금주 백신접종이 계획대로 실시되도록 방역당국/지자체/예방접종센터 등이 일사불란하게 협력대응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홍 본부장은, 방역이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그만큼 방역정도가 강화되고, 방역이 강화되면 그만큼 국민 불편이 커지고 민생이 어려워지므로

이번 주 확진 반전의 변화를 가져오거나 향후 반전가능성에 대한 기대·확신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한 주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장관 권덕철)로부터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지난 3주간 국내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는 없으나, 매주 30~40명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국내 발생 일 평균 확진자 수 : (4.44.10) 579.3(4.114.17) 621.1(4.184.24) 659.1

- 특히, 수도권은 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부산 등 경남권의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다.
* 수도권 : (4.44.10) 375.4(4.114.17) 419.1(4.184.24) 421.6
  경남권 : (4.44.10) 78.4(4.114.17) 93.6(4.184.24) 114.4
 

유행양상은 가족 지인 등 확진자 접촉(38.8%), 집단발생(28.2%), 해외 유입(3.6%), 병원·요양원(1.8%) 순으로 감염이 발생(’21.4월 기준)하고 있다.
- 집단감염은 다중이용시설 감염(50% 내외)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감염 위험도가 높은 운영시간 제한(22) 대상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 음식점·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파티룸, 방문판매홍보관, 실내스탠딩공연장
** 13.6%(1.41.17) 67.1%(3.294.11)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
 


이동량은 지속 증가하여 3차 유행 직전의 11월 중순 이동량에 근접한 수준이다.
* 주말(’21.4.17.18.) 이동량은 6,811만 건으로, 3차 유행 전 수준(7,403만 건, ’20.11.14.15.)에 근접

현재의 거리두기 기간(4.12~) 중에는 급격한 환자 수 증가는 없으나, 지속적·점진적 증가 양상을 보임에 따라
- 아직 의료체계의 여력은 있으나, 앞으로 계속 환자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급격한 확산 위험이 있어 서민경제를 어렵게 하는 운영시간 제한·집합금지 등의 방역조치 강화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조정 전() 1주간(4.26() ~ 5.2())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하여 증가세 반전을 도모한다.

중앙부처는 방역조치의 이행력을 강화한다.

- 먼저, 부처별 특별 방역관리주간 동안 일 1회 이상 소관 시설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실장급 이상 참여)하고 관련 협회·단체 면담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함으로써 장관책임제 이행력을 강화한다.

- 다음으로, 부처별 상시 점검단을 구성하여 수도권·경남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적극 제재에 나서며, 경찰청은 유흥시설 등 방역수칙 위반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 공공부문의 방역조치 이행력 강화를 위해 재택근무·시차출퇴근 제도를 확대 적용하고, 회식·모임을 금지하며,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불시 단속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방역 관리 노력을 강화한다.

- 수도권·경남권은 현재 상황을 점검하여 광역자치단체장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발표하고 1주간 시행할 계획이다.
* 광역단체장이 주재하고, 기초단체장이 참석하는 특별방역점검회의 매일 개최 및 일일점검 실시

- 또한, 집중관리 기간 중 방역수칙 위반사례를 적극적으로 적발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한다.

- 지자체도 중앙부처와 마찬가지로 지역축제를 포함한 불요불급한 행사 및 대면회의, 회식 등 모임을 금지하고, 재택근무 확대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 아울러, 보건소에 인력을 파견하여 행정인력 중심의 역학조사 지원팀을 구성·운영하고, 예방접종센터 내 행정업무를 분담하게 하여 보건소 인력이 예방접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사업장 관리도 강화한다.

- 특별 방역관리 주간 홍보를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방역 긴장감을 제고할 계획이다.

- 특히, 무료 진단검사 홍보 및 적극적인 검사 권고를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지속한다.

- 또한, 민간부문의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제를 적극 권고하고 사업장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도 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1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4.26~5.2)(작성자: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react/index.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