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전략 알고가요!

이전 포스팅에서 정부 정책 그린뉴딜 그리고 재생에너지 활용 지원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린뉴딜 재생에너지 지원방안 준비합니다!

오늘은 그린뉴딜 정책 일환으로  두 번째로서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 전략에 대해서 오늘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지구의 물질 에너지를 너무 과용한 나머지 많은 물질 에너지가 고갈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곳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사용할 에너지가 없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 그리고 우리의 생활 모든 것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에너지가 없다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문명은 많은 부분 제한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아끼고 절약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자연 에너지들을 잘 활용해야지만, 친환경적이고 무한한 에너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자연을 보호할 수 있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중의 하나가 바로 태양광 에너지입니다.
이제 정부과 기업은 "태양광 공동활용 연구센터"를 협약 체결하고 공공으로 발전과 개발을 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보도한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전략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진행될 것인지 예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더욱 관심 있는 분들은 앞으로 계속 발전해갈 태양광 분야 기업을 연구해 보시고 투자 방향을 결정해도 좋을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그린뉴딜 성과창줄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 혁신 추진 :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전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린뉴딜 성과창출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혁신 추진

- ｢그린뉴딜 정책간담회｣ 통해 ➊｢재생에너지 100% 이행 지원방안｣,➋3대 분야(고효율, 신시장, 저단가) 중심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전략｣ 발표
- 정부와 기업 간 ｢태양광 공동활용 연구센터 협약｣ 체결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전략

 

□ 두 번째 그린뉴딜 과제는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전략”으로, 국내 태양광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자가 필요한 3대 핵심분야를 제시하고, 태양광 연구개발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1. 추진 배경

□ 최근 정부의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 증가(최근 5년간 평균 9.2% 증가)와 다양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ㅇ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중국의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 미국‧일본‧유럽 등의 우수한 원천기술 등으로, 국내 태양광 업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 세계시장 중국 점유율(’19): (폴리실리콘) 64% (웨이퍼) 92% (셀) 85% (모듈) 80%
* 국가별 태양광 셀 효율(‘19): (韓) 22.4~24% (中) 22.4~23.7% (美) 24.5% (EU) 23.7%

□ 따라서, 국내 태양광 업계는 차세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절실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태양광 시장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특단의 연구개발 지원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2. 현재 태양광 연구개발의 문제점

□ 현재 태양광 연구개발은 ➊분산 지원, ➋대학・연구소 중심, ➌연구 기반 부족 등으로 국내 업계가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➊ 효율・경제성 부족으로 시장진입이 어려운 유・무기 화합물 등 다양한 차세대 태양전지 분야로 지원이 분산되면서, 시장수요가 높은 결정질 실리콘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 최근 5년간 태양광 투자비중 : (결정질실리콘) 52.9% (차세대전지 후보) 39.0%

➋ 국내 주요 셀‧모듈 기업은 대기업에 대한 불리한 조건으로 정부 연구개발 참여율이 낮고, 대학・연구소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지원되면서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사업화 성과가 낮은 편이다.
* 연구개발 지원비율(혁신제품형) : 대기업 33%, 중견 50%, 중소 67%, 그 외 100%

➌ 그간 제품의 성능향상, 실증 등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에만 주력하여, 기업이 소재‧부품‧장비‧제품의 양산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해 실적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3. 개편 방안

󰊱 고효율 태양전지‧신시장‧저단가 공정기술 3대 분야에 집중 투자

➊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ㅇ 5년간 약 1,900억원 투자, ’23년 탠덤 태양전지 효율 26%, ‘30년 35% 달성

- 세계적으로 차세대 고효율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탠덤 태양전지‘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여 해외 경쟁기업과 2년의 기술격차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탠덤 태양전지(Tandem cell):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위에 페로브스카이트 박막 태양전지를 적층하여 다양한 파장의 광 이용률을 극대화한 구조

- 다만, 시장 전환기를 견딜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탠덤전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리콘 전지 고효율화 기술개발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➋ 신시장‧신서비스 창출

ㅇ 5년간 약 980억원 투자, 입지다변화 및 정보통신기술 융합 지능형 서비스 개발
- 태양광 입지 다변화를 위해 건물형(BIPV), 수상‧해상 태양광 등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발전량 예측, 유지보수(O&M) 등을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태양광 발전과 융합하여 태양광 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

➌ 저단가 공정기술 개발

ㅇ 5년간 약 420억원 투자, ’19년 0.22달러/W → ‘23년 0.17달러/W 달성

- 셀・모듈 제조공정의 최적화 운영,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수율・가동률 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고, 저전력 잉곳 생산기술 개발을 통해 국제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는 대면적 웨이퍼(M6 이상)의 저단가 국산화 공정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 (M4) 161.75 x 161.75 mm2 (M6) 166 x 166 mm2 (M12) 210 x 210 mm2

󰊲 셀‧모듈 기업의 수요 중심으로 연구개발 제도 개선

ㅇ 기획 단계부터 셀‧모듈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셀‧모듈 기업 외에 연관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형 대표 연구개발을 추진(3년간 200억원 이상)하는 한편,

ㅇ 대기업인 셀‧모듈 업계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정부 연구개발 참여조건을 완화(9월, ｢산업기술 연구개발 혁신방안｣ 발표 예정)할 예정이다.
* 수요(대기업)‒공급기업(중소‧중견) 간 가치사슬(Value Chain)을 연계하고, 생태계 중심의 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연구개발 민간부담비율 완화 추진

󰊳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구축

ㅇ 개발제품의 공정‧성능을 양산 전 단계에서 검증할 수 있는 공동 연구 기반을 구축하여, 국내 태양광 및 소부장 업계의 협력형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참여 지자체 및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 추진중(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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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간담회를 주재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RE100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ㅇ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나간다면 우리나라가 그린뉴딜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본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그린뉴딜 성과창출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혁신 추진(작성자:신재생에너지정책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www/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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