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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

복숭아, 자두 효능 피로회복 & 불면증 예방에 좋아요!

by 창의날다 2020. 7. 19.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과일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건강을 생각하다 보니, "과일은 약으로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만큼 제철과일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철과일이라 말하는 만큼 우리가 대면하고 있는 현재 계절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준다는 뜻도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자연은 정말 대단하고 경이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인간의 몸에 필요한 것들이 자연 안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고 주어진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여름철 하면 휴가, 여행 등 많은 좋은 것들이 존재하고 생각납니다.
그런데 또한 우리가 만나는 것이 열대야, 그리고 열대야 증후군입니다.
열대야 증후군은 더위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후군을 이야기합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면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의 여러 가지 증세를 말한다. 수면에 적당한 온도는 섭씨 18~20도이다. 밤의 기온이 섭씨 25도가 넘는 열대야에서는 체내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되어 일종의 각성 상태가 유지된다. 따라서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더라도 얕은 잠을 자거나 자주 깨기 때문에 잠을 자고 난 후에도 온 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며, 낮 시간에는 졸립고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열대야증후군 [熱帶夜症候群] (두산백과)

이러한 열대야 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면부족에서 피로감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극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법으로는 많은 종류가 있겠지만, 오늘은 음식, 더 자세히 제철과일 중에서 "핵과류", 좀 더 세밀하게 이야기하면, 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농촌진흥원에서 전한 내용을 참고해서 올립니다.
믿을 수 있는 정보라는 것이죠~~^^
우리 무더운 여름 피로회복 그리고 불면증을 예방하는 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 같은 과일을 잘 섭취해서 여름을 이겨내요~~^^ 화이팅~~

 

열대야 증후군, 제철 ‘핵과류’로 극복

- 복숭아․자두․살구․체리…불면증 예방하고 피로 회복에 좋아 -

 

여름철 숙면을 방해하는 밤의 불청객열대야. 밤 기온이 25가 넘는 열대야에 시달리면 수면장애와 무기력증, 면역력 저하, 소화불량이 동반되는 열대야 증후군을 겪게 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열대야 증후군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철 핵과류섭취를 제안했다.

 



핵과류는 열매 안에 단단한 핵(씨를 감싸고 있는 속껍질)을 품고 있다. 제철 핵과류로는 새콤달콤하고 영양도 풍부한 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가 대표적이다.


 복숭아는 흡연으로 인한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제독) 효과가 뛰어나다. 복숭아의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다량의 아스파르트산(258mg/100g)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배출을 도와 열대야로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자두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재료인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한다. 자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C와 유기산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를 억제한다.

살구에 함유된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 불안감을 줄이고 불면증을 개선해준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고 만성 피로를 예방한다.

체리도 생체리듬을 조절해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붉은 색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감을 해소하는 효능이 우수하다.

다만, 핵과류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산 성분으로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복숭아는 하루 12, 자두는 34, 체리는 1015개 등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무봉지 재배가 가능한 조생종 복숭아 유미’, 신맛이 적은 천도 옐로드림20개 품종을 개발해 보급했다. 자두도 퍼플퀸품종을 비롯해 6개 품종을 보급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정관 과수과장은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향기롭고 과즙도 풍부한 제철 국산 과일 섭취로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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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핵과류의 영양 성분

출처 :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본 저작물은 농촌진흥청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열대야 증후군, 제철 핵과류로 극복(작성자:황기동 연구사)’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main/mainPage.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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