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서 각 가정에 경제적인 타격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은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의 소식들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의 재정적 타격과,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및 소득에 대한 타격은 결국 대학생들의 근심 거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 들어도 등록금은 동일하고,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껴 써도 지출은 더욱 늘어만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대학 청년들을 위한 학자금 지원 대책이 교육부를 통해서 보도 소식이 나왔습니다.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는 가정과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코로나19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대학생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대책 추천"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대학생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대책 추진"
-대출금리 추가 인하·상환 유예로 2019년 대비 2020년 385억 원 대출 부담 경감-
◈ 학자금 대출 금리를 올해 1학기 0.2%p 인하에 이어 2학기에 0.15%p 추가 인하
※ 2019년 2.2% → 2020년 1학기 2.0% → 2020년 2학기 1.85%, 연간 이자 부담 174억 원 경감
◈ 실직·폐업 시 국가장학금 Ⅱ유형 우선·추가 지원 및 대출 상환 유예
◈ 2009년 이전 대출자의 금리를 최고 7.8%에서 2.9%로 전환 대출
◈ 장기 연체자의 연체 이자 대폭 감면으로 저금리 혜택 지원
1. 코로나19 대학생 학자금 지원 대책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 금리 추가 인하, 실직 · 폐업자에 대한 국가장학금 Ⅱ유형 우선·추가 지원 및 대출 상환 유예, 2009년 이전 고금리 대출자에 대한 저금리 전환 대출 등을 추진한다.
□ 첫째, 2020년 2학기(7월)부터 학자금 대출 금리를 1.85%로 추가 인하한다.
ㅇ 이는 2019년 2.2%였던 학자금 대출 금리를 2020년 1학기 2.0%로 0.2%p 인하한 후, 6개월 만에 추가로 0.15%p를 인하한 것으로, 약 130만 명에게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174억 원, 2021년 이후에는 매년 218억 원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취업후상환대출(변동금리)의 경우 기존 대출자도 7월부터 1.85% 금리 적용, 일반상환대출(고정금리)의 경우 2020년 2학기 신규 대출자부터 1.85% 금리 적용
□ 둘째,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 본인 또는 부모의 실직 · 폐업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진 학생에게 국가장학금 Ⅱ유형 등을 우선·추가 지원하고,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유예한다.
ㅇ 대학이 장학생을 자체 선발하는 국가장학금 Ⅱ유형(3,100억 원)은 학자금 지원 8구간(전체 대학생의 48.2% 수준) 내*에서 선발하고 있으나, 2020년 1 · 2학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 폐업 가구를 최우선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다.
* 긴급 경제사정 곤란 자에 대해서는 9 · 10구간인 경우에도 지원 가능
ㅇ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실직 · 폐업하는 경우 1년간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직 · 폐업자가 약 111억 원의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실직 · 폐업 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주요 내용 》
(지원대상) 2020.1.20.이후에 본인 또는 부모가 실직·폐업한 학자금 대출자
(지원내용) 약정일로부터 1년간 원리금 상환유예
※ 유예된 원리금은 유예기간 종료 후 4년간 분할상환
(분할상환 기간 중 유예된 원리금에 대해 이자가 발생하지 않음)
(신청방법)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모바일 포함)
(신청기간) 2020. 5. 4. ~ 2020. 12. 31.
□ 셋째, 최대 7.8%의 고금리로 대출받은 2009년 이전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 전환 대출을 4월 27일(월)부터 시행한다.
* 5.8% ∼ 7.8%(평균 6.96%) 이자를 부담(대상인원 6.3만 명, 대출 잔액 1,668억 원)
ㅇ 2009년 이전 대출자들이 저금리 전환 대출을 신청할 경우 대출 금리는 2.9%만 부담(개인별로 2.9%p∼4.9%p 인하)하면 되며,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ㅇ 저금리 전환 대출을 통해 연간 약 68억 원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0년 저금리 전환 대출 주요 내용>
□ 넷째,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의 연체이자 감면을 위한 분할상환 약정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하여 장학재단이 은행에 대출금을 대신 상환(대위변제)한 구상채권 채무자(2.7만 명, 대출잔액 955억 원)
ㅇ 2009년 이전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장기 연체한 대출자가 한국장학재단에 총 채무액의 2%∼10%를 납부하고 분할상환 약정을 신청하면, 연체이자를 0%∼2.9%로 인하(최대 6.1%p~9%p감면) 한다.
ㅇ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가 연체이자를 감면받을 경우 연간 약 32억 원의 연체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장기 연체자(구상채권 채무자) 연체이자 감면 주요 내용 >
□ 또한, 5월 중순에는 2020년 1학기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다자녀 장학금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며, 참고로, 2019년 1학기에 약 88만 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1조 7,600억 원의 국가장학금(Ⅰ유형·다자녀)을 지원하였다.
ㅇ 국가장학금 지원을 통해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자금 대출금리 추가 인하 및 상환유예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대출제도를 개선해 나감과 동시에,「고등교육재정위원회」를 통해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대학들과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 학자금 대출 제도 비교 (2020학년도 1학기 기준)
3. 실직·폐업 상환유예 신청 절차 및 서류
본 저작물은 ‘교육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코로나19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대학생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대책 추진 (작성자:남궁양숙)’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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