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 및 이용방법, 시범사업 지역(24개월 이하 영아)

서울시에서 24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엄마아빠들을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으로 24개월 영아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아기 1명당 10만 원씩 이용권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 및 이용방법, 시범사업 지역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하게 해 줄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24일(수) 본격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이용방법-서울시

 

서울엄마아빠택시 주요내용

- 카시트가 구비된 '아기를 위한 준비된 택시' 이동 지원

- 24개월 이하 영아 1인당 10만 원 택시 이용권 지원, 실질적 양육자 모두 신청 가능

- 서울 16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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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엄마아빠택시 이해하기!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중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편한외출' 분야 대표 사업입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가 구비된 것은 물론,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돼 았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 및 이용방법

24개월 영아 양육자라면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24일(수)부터 신청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사업은 엄마아빠뿐 아니라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아기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설명을 좀 더 하면 실질적 양육자의 범위는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 (외)조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으로, 영아와 함께 주민 등록이 되어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 한 명당 지원되는 이용권인 만큼 쌍둥이라면 2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이용방법-서울시

*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 및 호출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권 사용 방법

서울엄마아빠택시 10만 원 택시 이용권은 신청 후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후 승인하면, 1인당 10 만원의 택시이용권(포인트 형식)이 바로 지급됩니다. 그리고 신청 후 2주 이내에 자격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를 지급받은 양육자는 택시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병원, 나들이, 친인척 방문 등 서울시 내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포인트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5월 24일(수)부터 16개 자치구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16개 자치구는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추고,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로 자치구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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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2023년 5월 23일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