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보행자의 날(11월 11일)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만 한다고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실천이 있어야지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의 기초가 되는 보행자의 날에 대한 행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보행자의 날(11월 11일) 

11월 11일은 무슨 날이죠? 빼빼로 데이? 보행자의 날이기도 합니다.

11월 11일 하면 사람들은 보통 빼빼로 데이를 연상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날은 정말 의미 있는 보행자의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행자의 날 행사 그리고 온라인 행사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행자의날

 

11월 11일 보행자의 날 개최

매년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입니다. 

보행자의 날은 2010년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의해 산업화에 따른 미세먼지 증가, 제한적인 에너지의 위기 도래, 환경 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보행자의 날 프로그램

국토교통부는 11월 11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3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익산시 배산체육고원에서 10시부터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2022년 13회 보행자의 날은 국민의 보행문화 의식향상을 돕고 걷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걸어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며, 올해 보행자의 날 행사는 일반시민,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익산부시장 등이 참여하며 걷기 행사, 걷기 챌린지, 교통안전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그간 건강 걷기대회, 주민주도형 야외 걷기 대회 등 많은 걷기 문화행사와 보행환경을 위한 시설개선을 적극 추진해 온 익산시에서 진행하게 되어 이번 행사의 의무가 더욱 빛납니다. 

 

 

 

올해 보행자의 날 행사(11월 11일)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요, 시민 참가자들의 걷기 행사,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행사에 모두 참여하여 스탬프를 획득한 시민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경품권을 배부받은 시민들 중에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합니다. 

 

** 위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