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역지침 거리두기 다시 시작하나?

기존 코로나 재유행의 시기를 9~10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A.5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코로나 재유행의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역지침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는데, 코로나 재유행이 본격 시작하게 되면 다시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역지침 

코로나 재유행이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역지침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재유행방역지침

 

코로나 재유행 진입 상황

요즘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코로나 재유행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정부 보도를 보면 확진자가 일 7만 명이 넘었고, 곧 10만 명도 넘을 것이라는 예상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가지는 경각심은 크게 낮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50대 이상으로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고해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좀처럼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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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역지침 추가 대책

정부는 지난 7월 13일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역지침을 전했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전문가들이 예상한 시기보다 빠르게 코로나 재유행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여름휴가철이 겹치면서 코로나 재유행 상황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7월 20일 코로나 재유행 대비 방역, 의료 대응 추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재유행 대비 추가 대응 방역지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역 대응 추가대책

- 코로나 치료제를 7월 94.2만 명 분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 임시선별검사소 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검사 접근성을 제고하고, 주말 및 공휴일 운영시간 연장 확대를 추진합니다. 

- 지자체 전담 대응 조직 운영으로 감염취약시설을 집중 관리합니다. 

- 고위험군은 방역 수칙 강화 및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 여건을 조성합니다. 

 

 

2. 의료대응 추가 대책

- 검사,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7월 말까지 1만 개까지 확대합니다. 

- 고위험군 대상 패스트트랙 적용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면역저하자-요양병원 입소자에서 기저질환자 등에게도 확대합니다. 

- 7월 20일부터 진단검사 수요 증거 대비 보건소 선별진료소 주중 운영시간 연장 및 주말, 공휴일 운영을 확대합니다. 

- 1단계로 전국 1.400개 이상의 병상에 대해 기동준비 행정명령 발령 단계적 병상 가동을 추진합니다. 

- 감역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강화, 면회 및 외출-외박 제한 등을 조기 실행합니다. 

- 7월 20일부터 모든 편의점에서 진단키트 판매를 허용합니다. 

 

 

 

코로나 재유행의 문턱에 진입하면서, 윤석열 새정부의 코로나 위기 대응 역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다면 대응 방역지침 강화 곧 거리두기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