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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합시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 확대, 50대 및 성인 기저질환자

by 창의날다 2022. 7. 13.

요즘 코로나 감염자 증가수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동안 전문가들이 경고한 코로나 재유행, 재확산의 조짐이 점점 크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하여 코로나 집단 면역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백신 4차접종 확대 대상자 및 접종, 사전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 확대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 확대 주요 내용

-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변이(BA.5)의 특성, 백신효과 등 고려

- 고위험군이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

- 전체 4차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 입소, 종사자

- 당일접종 7월 18일(월)~, 사전예약 7월 18일(월)~, 예약접종 8월 1일(월)~

 

 

코로나 백신 4차접종 확대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추가되는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백신 4차접종은 2022년 2월 14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부터 시작했으며, 4월 14일에는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추가하여 접종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자와 감염자의 면역감소시기가 도래하였고,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의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백신4차접종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방법, 일정

-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방법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당일 접종으로 접종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대리에약이나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실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편하게 접속하세요~~`

 

 

 

->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신청, 사전예약 바로가기!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일정

사전예약은 7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당일접종은 7월 18일(월)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하여 접종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역상황 / 재감염 현황(7월 13일 기준)

 

7월 1주(7.3~7.9) 주간 일평균 약 1.6만 명 발생하여 전주 대비 87%가 증가하였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40으로 6월 1주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감염 현황을 보면 시간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기존 감염자의 자연면역 저하, BA.5형 변이의 면역회피 경향 등으로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회피가 높은 BA.5형 변이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유행 확산의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중증, 사망현황을 보면 7월 1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48명으로 전주 대비 4% 감소하였고, 사망자 68명으로 전주 대비 34.8% 증가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 중입니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 대상 확대 필요성

 

1. 50대 연령층

코로나 백산 3차접종 후 4개월 이상 경과한 50대는 7월 11일 기준 676.6만 명으로 50대 3차접종자의 96.2%에 육박하여 대다수가 3차접종 후 4개월 경과 중입니다. 

또한 50대 연령층은 당뇨병, 뇌졸중, 심부전 등에서 60대와 유사한 기저질환 유병률을 보이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있습니다.

 

4차접종대상확대

 

2.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주(4월1주)에서, 조사가 완료된 60세 미만 사망자는 모두 기저질환을 보유했으며, 그중 주요 기저질환은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 당뇨병 등 내분비계 질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3. 감염취약시설(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은 비장애인 대비 높은 위중증과 사망 비율을 차지합니다. 장애인 표준화 중증화율은 비장애인 대비 2.9배 높으며,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중 장애인이 2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표준화 치명률은 비장애인 대비 2.7배 높으며, 전체 사망자 중 장애인은 31.3%를 차지하고 있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시간경과에 다른 면역력 감소,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을 고려하여,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 위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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