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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코로나19 극복합시다!

[마스크 5부제(요일제) 시행][마스크 대책][마스크 공적 판매] 총정리 꼭 알아두세요.

by 창의날다 2020. 3. 6.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사는 이렇게 하지만 요즘 다들 "안녕"하지 못해서 참 걱정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평안하고, '안녕'한 날이 속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연일 코로나19와 상황과 함께 SNS를 뜨겁게 달구는 것이 바로 마스크 구입 문제입니다.
정부가 공적 쇼핑몰, 약국, 농협, 우체국 등을 통해서 공급을 했지만, 국민들에게 느껴지는 마스크 공급은 역시 '너무 먼 당신' 이었네요.
긴 줄과 북적이는 인파는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마스크를 사러 갔다가 되려 감염을 걸릴까 하는 걱정을 더 들게 할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네요.
또한 긴 줄을 서도 거의 대부분이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다 보니 사람들도 지치고,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마스크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50%-80%까지 늘리고, 마스크 수출을 원칙적으로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긴 줄을 서고도 매일 허탕을 쳐야 하는 사람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지면서 정부가 마스크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네요.
다음 주 월요일(9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수급 안정 대책은 이렇네요.

첫째, 한 사람당 1주일에 2개로 제한됩니다. 5부제 방식이네요.
- 예를 들면 63년생은 끝자리 3이 포함돼 있는 수요일에만 구매가 가능한 방식입니다.
- 평일에 못 산 경우에는 주말 아무 때나 살 수 있습니다. 

둘째, 부모가 자녀 마스크를 대신 구매하는 것도 금지 됐습니다. 꼭 같이 가셔야 해요.
- 예를 들면 부모와 함께 구매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부모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중심으로 방문일이 결정됩니다.
- (장애인)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가지고 오면 살 수 있습니다. 단 장애인은 대리인이 사더라도 장애인 본인이 태어난 해가 기준입니다.

셋째,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아주 중요해요. 이는 마스크 중복 구매를 막겠는 것입니다.
- 학생증이나 사원증은 안된다고 합니다.
- 다만 여권이 없는 미성년자는 학생증과 함께 주민등록등본을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 위의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마스크 구입하는 일에 허탕 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걱정은 어르신들이 이 내용을 잘 숙지하실지가 걱정이네요.

** 우선 위의 시스템은 약국에서만 적용이 됩니다. 읍면 단위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도 지금 공적 마스크를 팔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중복 판매를 거를 수 있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 일주일쯤 쥐에 시스템이 통합될 때까지는 우체국과 농협에서는 신분증 확인을 하지 않는 대신 한 사람이 1장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 모 정부에서 고민하고 신중하게 내놓은 마스크 구입 대책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많지만 마스크는 부족하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고, 이런 시국에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더욱 힘이 드는 시기입니다. 마스크 사재기, 여유가 있는데도 욕심부리는 사람들.
* 어떠한 정책보다도 좋은 것은 우리의 양심의 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지 마스크 여유가 있는 분들은 좀 양보를 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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