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만 3천명 돌파, 오미크론 대응체계

신규 확진자 1만 3천명 돌파, 오미크론 대응체계

오미크론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오늘 신규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월 26일 질병관리청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 3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날에 비해 신규 확진자가 널뛰기 하듯이 크게 올랐습니다. 

 

오늘은 신규 확진자에 대한 내용과 오미크론 대응체계에 대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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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만 3천명 돌파

 

-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43명, 해외유입 사례는 26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3,01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2,983명(해외유입 24,234명)입니다.

-> 설 명절 전 크게 오른 신규 확진자 수치는 앞으로 더욱 급격히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날 것을 보이고 있서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대응체계

 

1. 오미크론 대응체계 : 재택치료기간 단축

 

- 1월 26일(수)부터 현재 10일간의 재택치료기간(7일 건강관리+3일 자가격리)을 7일간 건강관리료 단축합니다.

->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7일간 건강관리 후 3이간의 자율 격리를 실시합니다.

 

- 현재 일일 2~3회 건강모니터링을 1~2회 수준으로 완하는 방안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 저연령, 저위험군은 1회, 고위험군은 2회

 

 

 

2. 오미크론 대응체계 : PCR 검사 전환

 

- PCR 진단검사 체계 전환

-> 지금까지 코로나 감염 PCR 검사는 언제, 누구나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대응체계에서는 PCR 검사에 대한 변화가 있습니다.

-> 오미크론 대응체계는 PCR 검사 역량을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 조기진단에 집중하여 조기치료를 통해 위중증을 예방합니다. 곧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우선검사 필요군)에 집중하며, 이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고,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를 시행합니다.

-> PCR 진단검사체계 개편은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서 1월 26일 우선 시범 적용하고, 전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3. 오미크론 대응체계 : 확진자, 밀접접촉자 격리기간 변경

 

-> 예방접종력 여부, 증상 유무를 고려하여 확진자, 접촉자의 격리기간을 변경하여 1월 26일부터 전국에 적용합니다.

-> 확진자 격리기간은 예방접종 완료자는 7일을 격리하며, 미접종자 및 이외 접종자는 10일 격리합니다.

-> 밀접접촉자 중 예방접종완료자는 수동감시, 미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모두 6~7일 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확진자, 접촉자 격리 기준>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위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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