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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합시다!

PCR 검사 오미크론 대응체계, 증상, 자가격리 변화!

by 창의날다 2022. 1. 25.

PCR 검사 오미크론 대응체계, 증상, 자가격리 변화!

국내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오미크론 확진 비율이 50%를 넘으면서 우세종화가 확실시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하면서, PCR 검사, 격리 기준 등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체계 주요내용

1. 국내 오미크론 1월 3주 확진율 50.3%로 우세종화

2. 오미크론,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 높으나 중증도 낮음, 인플루엔자보다 전파력 높고 중증도 다소 높음

3. 예방접종 및 먹는 치료제는 오미크론에도 여전히 효과적인 수단

4. PCR 검사 고위험군 위주로 실시

 

"PCR 검사 오미크론 대응체계, 증상, 자가격리 변화"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미크론 우세종화 그리고 증상

 

국내 오미크론 우세종화

 

- 해외 많은 나라들에게서 오미크론이 빠르게 우세종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도 급증하면서 역대 최다 코로나19 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국내는 그동안 해외 유입 차단과 국내 확산 억제로 오미크론 확산을 지연시켜왔지만, 1월 3주 국내 확진자 중 오미크론 확진이 50.3%를 넘으면서 오미크론 우세종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차별 변이 분석률 및 오미크론 변이 확정 사례 감염경로(국내, 해외)>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오미크론 증상과 백신접종

 

- 지금까지 국내외 오미크론 증상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델타 변에 비해 2배가량 높고, 중증도는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보다 전파력이 높고, 중증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 국내에서 오미크론 중증도를 평가하기 위해 델타, 오미크론 확진 사례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0.16%로 델타 0.8%에 비해 약 2배 낮게 나타났습니다. 

-> 델타 변이보다는 중증화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고위험군에서 오미크론 감염을 통해 중증화 및 치명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오미크론 예방 백신접종

-> 오미크론에 대한 감염예방 효과는 2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나 중증 예방효과는 지속되며, 3차 접종을 한 경우 중화항체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내 조사 결과, 3차 접종 후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증화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또한 오미크론에 대한 치료제 효과는 기존 항체치료제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항바이러스(팍스로비드, 렘데시비어 등)는 입원 및 사망 위험을 8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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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응체계, PCR 검사 전환

 

- PCR 진단검사 체계 전환

-> 지금까지 코로나 감염 PCR 검사는 언제, 누구나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대응체계에서는 PCR 검사에 대한 변화가 있습니다.

-> 오미크론 대응체계는 PCR 검사 역량을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 조기진단에 집중하여 조기치료를 통해 위중증을 예방합니다. 곧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우선검사 필요군)에 집중하며, 이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고,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를 시행합니다. 

-> PCR 진단검사체계 개편은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서 1월 26일 우선 시범 적용하고, 전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선별진료소 PCR 검사 대상 및 검사방법>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확진자,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 변경

-> 예방접종력 여부, 증상 유무를 고려하여 확진자, 접촉자의 격리기간을 변경하여 1월 26일부터 전국에 적용합니다. 

-> 확진자 격리기간은 예방접종 완료자는 7일을 격리하며, 미접종자 및 이외 접종자는 10일 격리합니다. 

-> 밀접접촉자 중 예방접종완료자는 수동감시, 미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모두 6~7일 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확진자, 접촉자 격리 기준>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위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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