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택담보대출 등 은행권 주택 대출에 대해서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거의 천청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당장 전세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은행에서 대출이 줄어들거나 안된다고 하면 정말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 되고맙니다.
이런 상황을 인지한 정부에서 10.14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주요은행 등과 전세‧집단대출 등 실수요대출 관련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회에서 중요한 두 가지 대책이 나왔습니다.
첫째, 서민층 실수요자의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4/4분기중 취급되는 전세대출은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4/4분기중 입주하는 사업장에서 총량규제에 따른 잔금대출 중단으로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입주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전세대출 그리고 입주 사업장에 대한 잔금 대출에 대해서는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전세, 입주 사업장 잔금대출 중단 없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전세, 입주 사업장 잔금대출 중단 없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 아이유 신곡 '스트로베리문' 발표, 쉽고 슬퍼지지 않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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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입주 사업장 잔금대출 중단 없다!
전세‧잔금대출이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10.14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주요은행 등과 전세‧집단대출 등 실수요대출 관련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일시 / 장소: ‘21.10.14.(목) 14:30~15:30 / 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
◈ 참석: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정책과장(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행연합회) 상무 (은행) 농협‧신한‧국민‧우리‧하나은행 부행장
ㅇ 금일 회의에서는, 가계부채 연착륙 도모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최근 은행별 가계부채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ㅇ 특히, 가계부채 관리강화에 따른 실수요자의 전세대출 및 집단대출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 첫째, 서민층 실수요자의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4/4분기중 취급되는 전세대출은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다만, 불요불급한 전세대출이 과도하게 취급되지 않도록, 여신심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피기로 하였습니다.
□ 둘째, 4/4분기중 입주하는 사업장에서 총량규제에 따른 잔금대출 중단으로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입주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ㅇ 이를 위해 금융위‧금감원‧은행연‧은행 등 금융권 합동으로 TF를 구성하여 110여개 사업장의 잔금대출 취급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와 같은 사항이 내주부터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문제발생시 해결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고 규모도 큰 만큼,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가계부채 관리를 지속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금융위원회’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전세‧잔금대출이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작성자:금융정책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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