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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강추 여행] 가볼만한 곳

[오션월드 로우시즌] "홍천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그리고 주위 맛집!

by 창의날다 2019. 10. 31.

안녕하세요~~^^ 벌써 세 번째 홍천대명리조트 부대시설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저희 가정이 마지막날 경험했던 오션월드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계절을 떠나 아이들은 물놀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저의 가정 아이들도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해도 부족해하는 그러한 아이들이네요~~^^;;
보통 워터파크 가면 오전 오픈에 가까이 가서 거의 문 닫기 직전까지 놀고 오고 그래요 ㅠㅜ
이번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일정에서도 거의 메인으로 물놀이 일정을 잡았습니다.

다른 가정하고 같이 계획을 짜다 보니 오전부터는 무리가 있어서, 점심 먹고 1시 정도에 입장을 했습니다.
역~~~시 사람이 없어요. 평일인 화요일! 또한 여름 시즌이 지난가을이다 보니 더욱 한산했습니다.
저희야 대 환영이었죠. 맘껏 놀 수 있으니..ㅋㅋㅋ

날도 좋고, 사람도 없고,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벌써 신이 나서 뛰고 난리가 났었네요.
입장권 가격은 밑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로우시즌인데도 가격이 좀 나가죠!
대인이 5만원, 소인이 4만원입니다.
소인 기준은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입니다.
36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준비하시면 됩니다.
ㅋㅋ 비싼 입장료 다 내고는 못 들어가죠!
역시 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ㅎㅎ 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저희는 화요일에 갔기에, 현장 할인을 50%를 받았어요.
어른 2에 아이 3이니, 11만원에 입장을 했습니다.
꼭 등본이나 의료보험증 등 가족관계가 증명되는 서류를 가져가세요~
그리고 다른 할인도 맞추어서 가시면 저렴하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부대시설 내용과 비용은 밑에 링크를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daemyungresort.com/daemyung.vp.oceanworld.03_04_01.ds/dmparse.dm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요금 안내 오션월드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 입장요금 구분 로우시즌 19.10.07 ~ 20.4.30 실내락커 실외락커 종일권 대인 50,000원 미운영 소인 40,000원 미운영 찜질방 대인 22,000원 소인 17,000원 ※ 찜질방의경우 찜질복은 실내 사우나에서 별도 대여후 이용가능합니다. (찜질복 대여료 3,000원) --> 부대시설 구분 로우시즌 비고 19. 10. 07 ~ 20. 4. 30 평일 토, 일,

www.daemyungresort.com

현관에 입장했습니다. 넓은 로비에 사람이 ~~~~ 없어요!!! ㅎㅎ
저희는 신발장 키를 받고, 신발을 수납하고, 각각의 탈이실로 직행~~ 신남@
신발장 키와 락커 키는 같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오션월드에 처음 와서 몰랐던 것인데, 저는 락커 키가 전자결제 기능이 있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입장 후 구명조끼를 계산하려 하니, 직원이 키로는 안되고 삼성페이같은 스마트 결제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참고해 두세요~~` ㅎㅎ

저는 아산스파비스, 일산 원마운트, 부천 웅진플레이를 가봤는데
오션월드가 생각보다는 크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로우시즌이라 야외 시설은 사용 불가하고요.
제일 아쉬는 부분이죠, 야외 물미끄럼놀이가 제일 재미있는 부분인데요..ㅎㅎㅎ
물론 여름 시즌에는 사람이 북적여서 맘껏 못 노는 것과 비싼 경비가 단점이기는 하죠..ㅎㅎㅎ
실내 풀장에는 파도풀, 월풀(작아요), 온수풀, 놀이터. 실내 미끌럼놀이 2개 등 여러 개의 테마로 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아내도 아이들도 정말 신나게 놀았던 것 같아요.
추후에 단체 손님들이 좀 오기는 했어도 정말 한산하게 저희가 놀고 싶은 대로 놀았습니다.
가을 시즌, 로우 시즌은 이런 것이 매력이죠..ㅎㅎㅎ

수영장 2층에는 먹거리가 잘 되어있어요.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버거킹이 있다는 것..ㅋㅋㅋ
음료, 씨 없는 과일 같은 것은 반입이 되니 참고하시고요~

보너스 정보로 저희가 물놀이를 마치고, 리조트를 나와서 저녁식사를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다른 음식집이 문을 닫아서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바로 부대찌개 전문점입니다.
물놀이로 피곤하기도 하고 출출하기도 했는데, 얼큰하고 맛있는 부대찌개라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요, 햄은 직접 수제로 만든 것이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가격도 1인분에 1만원이라 적당했어요.
아이들은 돈가스를 시켰는데 이것도 신선한 고기와 기름으로 해서 그런지 맛이 좋았습니다.
ㅋㅋ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못 찍었다는 아쉬움이~~~
[권바우 부대찌개] 음식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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