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4 코로나 확진자 격리 5일 권고 시행, 마스크 착용 병원 '코로나 일상회복' 어느덧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 발표대로 6월 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7일 격리 의무에서 5일 권고로 변화되고, 마스크 착용도 대폭 완화됩니다. 확진자 격리 5일 권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일상회복 방역지침'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지난 5월 11일에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함에 따라 6월 1일 기점으로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함을 보도하였습니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5월 5일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 상황을 해제하였습니다. 코로나 일상회복 주요 내용 - 약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로 하양,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 - 6월 1일 기점 확진자 격리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유지 코로나로부터 .. 2023. 5. 31. 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수동감시로 전환 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수동감시로 전환 정부는 3월 1일 부터 확진자 동거인에 대한 격리 체계 전환하여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수동감시로 전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확진자 동거인은 3일 이내 PCR 검사 1회 그리고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다만 학교의 경우는 학기초 철저한 방역 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새 학기 적응기간 이후인 3월 14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동거인 격리 체계 전환 세부내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격리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확진자 동거인에 대한 격리체계를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확진자 및 동거인 관리 지연 상황을 개선하게 위해 동거인 관리 기준을 현재 환자 방생.. 2022. 2. 25. 재택치료 개선방안, 공동격리자 자가 격리 기간 재택치료 개선방안, 공동격리자 격리 기간 기존 코로나19 확진자는 정부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시설에서 치료가 끝날 때까지 관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무증상, 경증 환자가 80~90%를 차지하는 코로나19 특성을 반영,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입원치료는 꼭 필요한 환자 중심으로 최소화하고 재택 치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년 초부터 재택치료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나, 확진자의 약 50%가 재택치료, 30%가 생활치료센터, 20%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재택치료 강화를 위해서 정부는 제도개선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재택치료 주요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자체 추진체계를 강화한다. 지자체 추진체계를 ‘재택치료 전담팀’에서 ‘재택치료추진단’으로 개편하고 지자체의 부단체장이 추진단을 총괄하도록 하여, 보.. 2021. 12. 9.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 전자팔찌(손목밴드) 착용 응답자 80.2% 찬성! 코로나19 감염 혹은 전염 상황이 국내에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많은 국가들에게 심각한 수준으로 점염, 감염되고 있으며 사망비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우려와 걱정이 여전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감염과 전염을 더욱 철저히 막기 위해서,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손목밴드(전자장치) 착용에 대한 대인이 대두되어 찬반 이슈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서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손목밴드 착용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손목밴드(전자장치) 착용’ 응답자 80.2% 찬성 - 문체부, 코로나19 자가격리 관련 일반 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 본 저..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