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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216

[안양 박달동 디자인거리 식당] "꼬치피네" 돈가스김치밥, 덮밥 먹방 후기~ "오늘은 뭘 먹을까?" 이 질문이 주는 의미는 첫째, 매일매일 먹는 것에 대한 지루함을 말합니다. 둘째, 새로운 맛과 도전에 즐거움과 기대감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은 둘째 생각입니다. 드디어 점심 시간이 돌아왔네요. 항상 기대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늘 뭘 먹을까요?" 제가 같이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봤지요~ 잠깐의 생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이때 갈림길은 바로 이런 거예요. '그동안 먹어봤던 맛있는 식당, 곧 검증된 식당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아직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을 갈 것이냐'입니다. 두둥~~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전에 봐 뒀던 새로운 식당을 가는 것으로~~~아싸! ㅋㅋㅋ 이 식당은 전에 안양 디자인거리를 지나면서 봐뒀던 꼬치 전문식당이었어요. 원래는 저녁 시간 .. 2020. 1. 15.
[가볼만한 휴게소]"경기 광주 휴개소" 마약 옥수수, 교동시래기짬뽕 강추입니다~ 여행을 하거나 혹은 출장을 다니거나 하다 보면 참새가 방앗간을 가듯이 꼭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휴개소입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좀 쉬기도 하고, 졸린 눈을 해소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ㅎㅎ 먹는 것이죠. 휴게소마다의 독특한 식사와 먹거리들은 생각만으로도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런 휴개소를 좋아하다 보니 가끔은 드라이브 삼아 가보고 싶은 혹은 좋아하는 휴게소를 일부로 갈 정도입니다. 한 3년전 여름쯤에는 덕평휴게소로 드라이브 가서 즐기다가, 한 공영방송 인터뷰도 했었네요~~ㅎ ^^ 이날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까지 드라이브를 갔다가 오면서 경기광주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여정 중에 다른 휴개소는 다 경험을 해봤는데, 요 경기광주휴게소만 못 가봐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어요. ^^ 드디어 도착 했습.. 2020. 1. 14.
[양평가볼만한곳] 피곤, 스트레스에서 탈출! 미리내힐빙클럽 체험기~~ 2020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든 분들에게 지난날의 과거는 인생의 교훈으로 삶고 더 밝은 소망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신년 초기가 중요한 이유는 한 해의 시작이기 때문이죠. 모든 일에 "시작이 반이다"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 저희 사무실에서 감사하게도 2020년 시무식을 양평에 있는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한다고 합니다~~ 아싸~~ 처음 가보는 곳이라 완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언제나 새로운 경험과 체험은 기대감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네요..ㅎㅎㅎ 그래서 궁금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리저리 살펴 봤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다양하고, 럭셔리하고 건강하질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홈페이지 보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승마체험 코스, 마시지 같은 테라피 코스도 있는데, 이것은.. 2020. 1. 3.
[인덕원 비빔국수] 동상이몽 한고은 먹방 비빔국수 맛보기~~ ^^ 2019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는지....ㅋㅋ 벌써 연말, 모임도 많고 정리할 일 그리고 2020년도를 계획하며 준비할 일도 많은 기간입니다.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도 돌아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살고 있네요. 시간의 여유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니 왠지 행복 지수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덩달아 입맛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오늘은 저녁에 잠시 짬이 나서 무엇을 먹으면 입맛이 살아날까? ..... 고민고민 했네요..ㅎㅎㅎ 괜시리 헨폰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유튜브나 보고있고..ㅋ.ㅋ 잉... 동상이몽의 짧은 동영상을 보다가 한고은씨가 정말 맛나게 먹은 비빔국수 집이 눈에 들어왔네요.ㅎㅎ 음... 역시 저는 면 음식이라면 군침이 돕니다. 거리도 괜찮.. 2019. 12. 27.
[안양역 분식맛집] 옛날 떡볶이! 분식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입니다. 이제 제법 겨울 날씨처럼 날씨 추워졌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몸도 마음도 자연스레 움츠려 듭니다. 이럴 때는 움츠려든 몸도 마음도 풀어줄 무엇인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ㅎㅎ 안양역 앞을 걸어가던 수요일 초저녁쯤. 역시 날이 춥습니다. 지나치는 사람들을 보니 전부 순을 주머니에 넣고 종종걸음으로 길을 걷습니다. 안양역에 엔터식스가 새로 생겼어요. 1층에는 나이키 매장이 크게 들어왔네요. 주차장 출구 쪽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길을 건너기 위해서 서있데 추운 날씨에 절로 움츠려 들고 말았네요. ㅎㅎ 그런데 누에 들어오는 간판 하나가 있었습니다. "옛날 떡볶이...." "옛날!" "떡볶이" ㅎㅎ 정말이지 매력적인 단어가 두 가지나 들어가 있는 간판입니다. 맛있는 추억을 되살리는 "옛날" 빨갛고 쫄깃쫄깃한 밀 ".. 2019. 12. 9.
[이마트 트레이더스 후기] 새우강정 그리고 자이언트연어초밥 먹었어요~~~ ㅎㅎ ㅋㅋ 오늘은 아내와 함께 장을 보는 날이네요. 주위 이야기를 들으면 남편들이 장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저는 연애할 때부터 쇼핑하는 것을 데이트로 여겨서 그런지 장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새로 나온 제품들도 구경하고, 사고 싶었던 것이 있으면 가격 비교도 해보고.... ㅋㅋ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시식코너죠~ 보통 저는 거의 모든 시식을 다 먹어봅니다. 그리고 정말 맛이 있으면 사기도 하고요~~~ ㅎㅎ 트레이더스는 다른 마트에 비해 시식코너에서 주는 음식들이 제법 커요~ 보통 저랑 아내가 장을 보러 가면 작게는 1시간 30분, 보통 2시간 정도는 장을 보는 것 같아요. 마트에 가면 보통 저희가 도는 코스가 있습니다. 그 코스를 따라 돌면 모든 제품 진열대를 다 돌게 돼요..ㅎㅎ 구경도 하.. 2019. 11. 28.
[이공족발] 안양예술공원 맛집! 족발, 보쌈 맛있는 집! 오늘은 뭘 먹을까? ㅋ 정말이지 요즘은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계절인 것 같아요. 매일매일 왜 이리 입맛이 뎅기는 음식들이 많은지....ㅋㅋ 겨울잠을 자는 곰도 아닌데, 몸은 꼭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처럼 몸에 영양분을 비축할 것처럼 음식을 찾고 먹고 싶음의 욕구를 강하게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은 행복하면서도 참, 아쉬움을 전해줍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그 음식점을 가는 길에 눈길을 끌고, 먹고 싶은 메뉴가 또다시 나타나니 말입니다. 오늘은 안양 예술공원쪽으로 가봤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되기 전에 마지막 단풍을 볼 겸 또한 맛있는 음식집을 찾을 겸... 겸사겸사~~~ ㅎㅎ 차를 타고 안양 예술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분위기 있는 가을 단풍을 보게 되었네요. (ㅎㅎ 왜 이때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을까.... 2019. 11. 20.
[홍대 개미] 안양1번가 맛집, 덮밥 맛있는 곳(스테이크 덮밥, 매운 목살 덮밥 등...)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거리에 사람들을 보면 겨울 잠바를 많이 입고 다니네요. 움츠려 들게 하고 몸의 활력을 빼앗아 갈 것 같은 겨울 초입의 추위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자신이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평일 점심, 오늘도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날이 추우니 따뜻한 국물이 있는 것을 먹을까?' '아니면 매콤한 것을 먹을까?' 오늘도 점심 메뉴에 대해서 고민하며 1번가를 거닐었습니다. 지나다 보니 맘에 드는 메뉴가 있어서 가격을 봤더니, 음... 점심 가격으로는 좀 과하네요...ㅠㅠ 한 블럭을 더 가서 코너를 돌고, 다른 골목으로 돌아서 걸었습니다. 전에 1번가를 돌아다니다가 덮밥인데 가격도 괜찮고, 맛있어 보는 곳이 생각나서. 그곳을 회..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