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전체 글3133

신비한 생명력 바로 당신입니다. 올리고 보니 사진이 좀 선명하지가 않네요. 역시 사진 찍기에는 많이 미숙한 듯해요^^;; 길을 걷다 길 한쪽 구석에 펴있는 민들레꽃이 눈에 들어왔어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장소... 식물이 자랄 수 없을 것 같은 시멘트 길가 구석에... 노란 꽃잎을 하늘 향해 고개를 들어 올리면서 피어 있었네요. 민들레를 보고 잠시 바삐 가던 발걸음을 멈췄어요. 그리고는 제 머릿속에서 작은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정말 생명력 끝내준다" "어떻게 저 장소에 시멘트 사이를 뚫고 피었을까?" 이러한 생각에 빠져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데...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길가의 민들레들이 여기저기~~~~ 정말 많이도 피어 있더군요. '민들레꽃이 피기 위해서는 씨앗이 어떻게 저 자리에 묻혔을까?' '씨앗이 우연히 저 장소에 떨어.. 2019. 4. 19.
진정한 행운 소소한 행복! 삶의 원동력~~ 행복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많은 돈이 없을 지라도, 고급 스런 음식이 아닐 지라도. 비싼 외제차가 없더라도, 명품이 즐비한 거리가 아닐 지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며, 작은 것에도 만족해하는 이러한 모습이 소소하지만 정말이지 확실한 행복의 순간임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설명은 밑의 글을 읽어봐 주세요~~~^^] 아내랑 저는 가끔 전통 시장을 아무생각 없이 걷는 것을 좋아해요. 데이트 겸, 나들이 겸, 북적대는 사람 구경 등... 여러 의미를 두고 거닐 수가 있는 장소에요. 오늘도 조금이지만 시간의 여유가 생겼네요. "우리 시장 구경 갈까?" ㅋㅋ 시장 입구에 둘이 서자 마자... 아주 아주 맛난 씨앗호떡이 우리를 반깁니다. "우리 호떡 하나 먹자~~~" 1개에 천원! 둘이 천원으로 호떡 하나를 사.. 2019. 4. 18.
행복과 이상을 향해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글을 쓰는 저는 철학 쪽으로 나름 공부를 했으며, 상담 및 이상심리 전공으로 대학원까지는 공부한 사람입니다. 내세울게 별로 없어 이 이상 이력을 소개할 수는 없지만 제가 쓰는 글이 허무맹랑하거나, 기본적 이론에 맞지 않는 안전성이 없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잠시 어필하고 싶어서 소개합니다. 그동안 쌓은 이론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살려서 여러 주제로 글을 통해 회복과 안식 그리고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려 합니다. 요즘 들어 많이 고민을 해요~ 우리 삶 속에서 행복이라는 것,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이라는 것, 그리고 관계와 사랑... 그리고 이것들을 살아가는 "나와 우리" 우리 모두의 바램은 행복하게 사랑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고 싶은데.. 뉴스나 사회의 소식을 들어보면 다들.... 마음.. 2019. 4. 17.
행복의 첫 걸음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요즘 많이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요... 건강이에요. 주위에 아프신 분들이 많은 지라...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라는 거에요. 건강해야 여행도 가고, 건강해야 맛난 음식도 먹고, 건강해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도 보내고.... 우리가 살면서 가지고 싶은게 참으로 많은데 이러한 것들보다 더 우선 되어야 할 것이 건강인거 같아요. 고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니 더 건강하기 위해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해요. 이제 운동을 한지도 벌써 8개월이 되어가요. 지금 와서 느끼는 건데.... ㅋㅋㅋ 진짜 좋아졌어요. 활력도 더 생기고. 못 입던 옷도..ㅋㅋ(완전) 어느정도 입을 수 있고, 몸도 쪼~~끔 탄탄해 지고. 이에 자신감도 좀더 생기더라고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할.. 2019. 4. 17.
이기려고 하지말고 견디는 거야! 끝이 없는 듯이 몰아치던... 혹독하게 추웠던 겨울... 이 나무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켰네요. 겨울 내~ 볼 때에는 죽은 듯이 움직임도 생동감도 없었는데, 이 곳에 무슨 아름다움이 있으며, 어떤 열매가 생길까 의심이 갈만큼 볼품 없었는데, 봄이 되어 무심코 지나다 보니 어느새 가지는 하늘을 사랑하는 모양으로 높이 솟아 있네요. 그리고 그 가지 사이사이로 파릇파릇한 새로운 생명들이 솟아나고 있어요. 참 경이롭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힘들었던 겨울 내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인내 했더니 시간이 지나고 나무는 자신 본래의 아름다움 그리고 생명력을 뿜어 냅니다. 우리 삶도 그래요. 끝이 없어 보이는 경쟁과 시험...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스트레스와 걱정, 근심들... 우리는 이러한 삶의 상황 .. 201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