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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

항생제 내성 예방수칙!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

by 창의날다 2020. 11. 17.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우리나라는 선진국들에 비해서 항생제를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아이들에게 항생제를 사용한다고 하면 많이 놀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나라는 어린아이로부터 어르신들에게 이르기까지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 보편적이고 많이 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항생제도 내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매년 11월 셋째 주)을 맞아 항생제 내성(‘슈퍼박테리아’)을 극복하기 위한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 준수 및 실천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은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일반국민이 동참하여 인식개선 및 실천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국가 대책을 견인하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항생제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예방에 대한 수칙 준수 및 실천을 돕고자 홍보물을 제작하여 질병관리청 소셜 채널 및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등으로 게재할 예정이다(11월 셋째주).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항생제 내성 예방수칙 준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

-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항생제 내성 예방수칙 준수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매년 11월 셋째 주)을 맞아 항생제 내성(‘슈퍼박테리아’)을 극복하기 위한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 준수 및 실천을 강조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이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 위기가 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해 사람과 가축, 식품 및 환경 분야를 포괄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 이러한 인식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World Antibiotic Awareness Week)’으로 지정하여 각 국가별 캠페인 실시를 권고하고 있음.

‘18년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DDD*/1000/)29.8OECD 25개국 평균(18.6)보다 높은 수준으로, 우리 정부는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여 보건의료와 농수산, 식품,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16~‘20)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은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일반국민이 동참하여 인식개선 및 실천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국가 대책을 견인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항생제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적절한 항생제 처방이 27.7%* 수준이고 항생제가 필요 없는 감기 환자(급성상기도감염)에서 항생제 처방(‘19: 38.3%, ’18:38.42%, ‘17: 39.68%, ’16: 42.9%)**이 높다.
* 항생제 사용실태 분석 및 처방적정성 평가 체계 개발(‘18, 질병관리본부)
** ‘17~19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반인 대상 항생제 내성 인식도 조사(‘19)*에 따르면,
- ‘항생제가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40.2%)’, ‘항생제 복용기간을 지키지 않고 임의로 중단해도 된다(39.4%)’, ‘감기로 진료 받을 때 항생제 처방을 요구한 적이 있다(13.8%)’는 응답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항생제에 대한 인식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
* ‘19년 항생제 내성 예방캠페인 운영 결과보고(질병관리본부)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과 내성 예방을 위해 의료인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동참하여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항생제 내성 예방수칙】

의사가 처방한 경우에만 항생제 복용하기,
처방받은 항생제는 용법과 기간을 지켜 복용하기,
남겨둔 항생제를 증상이 비슷하다고 임의로 먹지 않기,
항생제는 다른 사람과 나눠먹지 않기,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고 예방접종으로 세균질환 사전에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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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예방에 대한 수칙 준수 및 실천을 돕고자 홍보물을 제작하여 질병관리청 소셜 채널 및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등으로 게재할 예정이다(11월 셋째주).

홍보물은 일반인용과 의료인용으로 제작되어 항생제 올바른 처방과 복용 오남용 등을 주제로 영상물 3편과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이 담긴 카드 뉴스 및 포스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캠페인 음원(노래)도 제작하여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고자 하였다.

영상물과 카드뉴스 등 홍보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과 소셜 채널(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국민 인식 제고 및 실천 등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과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지속적 추진으로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작성자:항생제내성관리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www.cdc.go.kr/cdc/)’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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