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중입장 30%로 확대! 가자~~

스포츠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활력을 제공합니다.
선호하는 스포츠가 다들 다르겠지만, 올해는 모든 스포츠가 정말 불황을 넘어서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선수들 나름대로 관중이 없는 맥빠진 분위기에서 경기를 진행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 관중들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열정적인 경기 응원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참 오랜 기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경기장에 입장해서 좋아하는 프로야구 그리고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본지가 언제인지.....ㅠㅠ
차를 타고 야구 경기장 근처만 가도 정말 아쉬움의 느낌이 엄습해 오는 ....ㅠㅠ
그래도 대행이 지난 7월 26일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관중석의 10% 정도의 입장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8월 11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도했습니다.
^^ 정말 기쁨의 소식입니다.
아직까지는 티켓팅 하기가 경쟁이 많이 쎌 것 같지만 그래도 희망이 보이니 행복하네요.
더 자세한 사항은 밑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도한 내용을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야구 화이팅~~~"^^

 

8월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 입장 시작

- 문체부, 프로스포츠 단체와 함께 경기장 방역상황 현장 점검 강화 -

 

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8월 11일(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 <잠실> 기아(KIA) 타이거즈 대 엘지(LG) 트윈스, ▲ <사직> 엔시(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 <고척>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 <대구>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 <수원> 에스케이(SK) 와이번스 대 케이티(KT) 위즈

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 왔던 프로스포츠는 지난 7월 26일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 주요 프로경기 개막일: 프로야구(5. 5.) 프로축구(5. 8.), 프로여자골프(5. 14.), 프로남자골프(7. 3.)
** 프로골프 경기는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 지속

ㅁ 문체부는 프로스포츠 단체에 ▲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 좌석 간 거리 두기 준수, ▲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 육성 응원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을 요청하고, 관중 규모 확대에 따른 경기장 방역상황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ㅁ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허용 이후, 초기 경기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사직구장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방역상태가 안정적이었고, 경기장을 통한 확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관중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방역상황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프로스포츠 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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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8월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 입장 시작(작성자:장예리)’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kor/main.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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