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세상좋은 꿀팁/[경제 지식] 돈이 되는 삶의 습관

미래산업 투자 전망, 2025년 도심항공교통 시대!

by 창의날다 2020. 6. 5.

 

2025년, 교통체증 없는‘도심 하늘길’열린다

- 차량 1시간 거리 → 20분 만에 주파하는 교통혁명 본격화

- 관계부처 합동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발표

 

➊ 친환경・저소음 3차원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25년 상용 서비스 개시 목표

➋ 민관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22~’24)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로 단계적 실현

➡ 교통체증 없는 도심 하늘 길 개척으로 새로운 시간과 공간의패러다임 창출 및 도심항공교통 선도국가 도약

ㅇ 수도권 기준 출퇴근 통행시간 및 사회적비용 70% 저감 효과

ㅇ 첨단기술 집약 미래 신산업으로 누적 시장규모 13조(~‘40년) 달성 및 일자리 16만명・생산유발 23조원・부가가치 11조원 창출 기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출현이 현실화 된다.

정부는 64, 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19.10),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19.10) 등에 담긴 플라잉카 ’25년 실용화목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 추진배경 및 도심항공교통(UAM) 소개 】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도시권은 인적자원이 집중되면서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지상이 아닌 상공을 나는 3차원 교통수단 도심항공교통(UAM)이 대두되고 있고,

소재배터리제어(S/W)항법 등 핵심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도심항공교통은 실현 가능한 차세대 모빌리티로 떠올랐다.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도시 권역 30~50km의 이동거리를 비행 목표로 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은 승용차가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다.

버스철도PM(Personal Mobility) 등과 연계해 환승시간이 최소화된 연계교통(Seamless)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 헬기와 유사한 고도경로를 비행하나, 전기동력 활용으로 탄소배출이 없고 소음도 대폭 저감(헬기 80dB 대비 체감 기준 20%63~65dB)돼 도시의 하늘을 쾌적하게 운항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미래교통수단이다.

- 특히, 기존 헬기보다 진보된 설계형상*적 특성과 기상(micro weahter)항법 등을 지원할 첨단설비가 구축되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
* (헬기) 대형로터 위주로 양력추력 발생, 내연기관 활용 / (도심항공교통 기체) ‘날개+로터혼합형태로 효율성안전성 향상, 로터가 많아 일부 고장에도 대응 가능

운임은 상용화 초기에는 40km(인천공항~여의도) 기준 11만원으로 모범택시보다 다소 비싼 수준이나, 시장이 확대되고 자율비행이 실현되면 2만원 수준으로 일반택시보다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자율비행은 기술개발과 감항당국의 안전인증 시간소요로 ’35년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황 및 동향 】

 

도심항공교통이 미래 모빌리티산업 신성장동력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으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항공기술을 선점한 항공업계부터 대규모 양산이 가능한 자동차업계까지 200여 개 업체가 기체 개발에 진출투자 확대 중이고, 국내 주요업체의 사업진출도 늘고 있는 추세다.
* (항공) 보잉, 에어버스, 벨 등 / (자동차) 현대차, 도요타, 아우디, 다임러 등

업계는 기체개발 위주로 먼저 진행하고 있어 주요 감항당국인 미국 연방항공청(FAA) 및 유렵항공안전청(EASA)은 우선 기체에 관한 안전기준을 마련(또는 임시기준 활용) 중이고, 일부 기체는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새로운 항공분야인 만큼 기체운항인프라 등 안전기준 마련과 인증에 따른 시간소요로 최초 상용화는 ’23~‘25, 본격 확대는 ’30~‘35년경으로 예상된다.

도심항공교통은 기체(부품) 제작유지보수(MRO), 운항관제, 인프라, 서비스 및 보험 등 종합적인 산업생태계를 형성, 세계시장 규모가 ’40년까지 730여 조원(국내는 1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주요 컨설팅회사별 분석 수치는 서로 상이(’35’40년경 / 740$14,740$)
** (’17년 세계무역규모) 자동차 3.2$, 반도체 2.1$, 항공 0.88$, 조선 0.22$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그간경위 】

 

국토부는 지난해 8월 도심항공교통 전담조직으로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을 신설하고 새로운 항공교통 분야의 이슈와 과제를 발굴하는 산관 전문가** 기술위원회를 운영(’19.9~’20.3)했다.
* 정부혁신계획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벤처조직으로 신설
** (업계) 한화시스템, 현대자동차, SKT, 대한항공 등, (연구계) 항우연, 교통연, 전자통신연, 항공안전기술원 등 (학계) 서울대, 건국대, 한서대, 항공대, 인하대 등

그간 국내업계는 비행노하우 축적을 위한 시험실증 지원, 합리적 수준의 안전기준 마련, 정부 주도 조종방식 탐색과 인프라 기준 마련체계 구축, 유수 벤처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건의했고, 이번 로드맵에 그 주요내용이 반영됐다.

아울러, 주요 컨설팅보고서의 심층분석을 비롯해, 앞서 사업에 착수한 해외 주요기관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세계적 기술제도동향을 반영한 글로벌 정책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비전 및 목표 】

 

정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25년 상용서비스 최초 도입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24년까지 비행실증, ’30년부터 본격 상용화를 준비하는 단계적 목표를 제시했다.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우선 거점과 거점을 연결하는 최초서비스를 ’25년에 도입하는 실천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도심항공교통 선도국가로의 도약’, ‘시간과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미래형 일자리 창출 가속화라는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민간주도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 기존 안전·운송제도 틀이 아닌 새로운 제도틀 구축, 글로벌 스탠다드 적용으로 선진업계 진출성장 유도 등 3대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5, 교통체증 없는 도심 하늘길열린다(작성자:미래드론교통담당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lit.go.kr/portal.do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건설 건설 기술력 증대를 위한 다양한 건설경제, 기술안전, 해외건설 등의 정책 자료를 제공합니다. 바로가기

www.molit.go.kr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