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버스, 지하철/전철 등)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유지 장소는?

3월 15일 중대본은 다시 한 번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발표해였습니다. 이번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전철 등)과 대형 시설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이 대상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유지 장소를 알아두세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제 이곳만 남았다'

이제 거의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대중교통마스착용의무해제

 

 

코로나 현황과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0일부터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역사 등 대형시설 안에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 해제한다"고 전했습니다. 

 

 

 

3월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대중교통 그리고 대형 마트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 마스크 해제를 추가 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 이후 일 평균 확진자는 38%, 신규 위중증 환자는 55% 감소했고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 입니다.

 

또한 직전 주 확진자 수는 1만 58명으로 전주 대비 7.4% 증가해 11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11주 연속 감소하고 사망자도 5주 연속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중대본 판단은 방역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보고 추가로 2020년 1월 중단되었던 한-중 국제여객선 여객운송도 3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스크 착용 유지 장소 및 권고 상황

대중교통과 대형시설 안 개방형 약국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아직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와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병원 안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유지됩니다. 

 

또한 중대본은 마스크 착요에 대해서 권고하였는데,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일부터 대중교통 및 대형시설 안 개방형 약국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작성자:중앙안전대책본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