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19세가 된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만19세를 대상으로 문화예술바우처인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해당 청년은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예술바우처를 받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지원 '문화예술바우처"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만19세(2004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인 '서울 청년문화패스'를 지급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제 막 고등교육을 마치고, 대학 및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적 혜택을 주는 목적으로 20만 원 상당의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를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을 시행합니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주요 내용
- 접수 : 2023년 4월 중
- 지원대상 : 중위소득 150%이하, 서울 거주 만19세 청년(2004년생)
- 지원분야 : 공연예술 관람(연극, 뮤지컬, 무용, 클레식, 전통예술 등) 지원 바우처 제공
- 지원내용 :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 문화에술바우처(카드) 지급
- 지원규모 : 28,000명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문화분야 주요 '약자와의 동행' 정책 사업입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청년층'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청년층 중에서도 입시와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만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총예산 67억 원을 투입하여 만19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바우처(카드)를 제공합니다.
이제 사회로 아온 만19세 청년들이 치열했던 경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따뜻한 심리적 위안을 얻게 하자는 취지의 사업입니다.
또한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예술애호가'로 성장하도록 도와 문화예술 시장의 소비와 창작을 촉진합니다.
그동안의 예술분야 지원정책이 일방적인 창작지원금 지급이 주를 이뤘다면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예술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술 시장 전체의 활성화를 돕는 사업입니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문화예술바우처) 대상
문화예술바우처인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청년(2004년생)
-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용처
위 해당 청년들은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예술바우처(카드)를 생이 1회 지원바덱 되며, 이 문화예술바우처를 통해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4월 이후 청년문화패스(문화예술바우처)가 지급되고 나면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두 소진해야 합니다. 이후 사업이 종료되며 미사용 금액은 전액 회수 됩니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신청방법
청년문화패스(문화예술바우처) 신청은 시행되는 4월 중으로 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자격요건 확인 및 대상자 선정을 가쳐 카드가 발급됩니다.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2023년 2월 7일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좋은 꿀팁 > [정책 지식] 정부의 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러) 외화거래 / 환전/ 해외송금 한도, 외환제도 개편 (0) | 2023.02.12 |
---|---|
서울시 버스 기본요금 인상, 거리비례제 적용 추진 "지하철" (0) | 2023.02.08 |
애플페이 도입 확정, 사용 가능 단말기 (0) | 2023.02.03 |
인천시 소상공인 대출 금리 0.8% 실화? "융자지원 사업 대상, 신청" (0) | 2023.02.03 |
전세계약 전 꼭 '안심전세앱'을 활용하세요! '전세사기 예방' (0) | 2023.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