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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

"신종 전자담배 흡연형태" 금연과 건강에 관한 조사결과!

by 창의날다 2020. 4. 10.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410() 2019년 흡연자들의 흡연 행태 변화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신종전자담배 흡연 행태,, 금연과 건강에 전혀 도움 안돼(작성자:김승현)’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4012

 

알림 > 보도자료 내용보기 " 신종전자담배 흡연행태, 금연과 건강에 전혀 도움 안돼 "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신종전자담배 흡연행태, 금연과 건강에 전혀 도움 안돼 등록일 : 2020-04-10 조회수 : 84 담당자 : 김승현 담당부서 : 호흡기·알레르기질환과 신종전자담배 흡연행태, 금연과 건강에 전혀 도움 안돼 ◇ 신종전자담배*와 궐련의 혼용 사례가 많으며, 이 경우 소변 내 니코틴, 발암물질 등은 궐련 단독 흡연자와 다르지 않음    *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4월 10일(금)

www.mohw.go.kr

 

 

◎ 신종전자담배 흡연 행태, 금연과 건강에 전혀 도움 안돼

최종분석결과 : 신종전자담배(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와 궐련의 혼용 사례가 많으며, 이 경우 소변 내 니코틴, 발암물질 등은 궐련 단독 흡연자와 다르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 연구 목적 및 방법

 

1. 연구 목적

이번 연구*는 신종전자담배가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흡연자들의 흡연 행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담배사용 유형별로 흡연자들의 생체지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 ‘바이오마커와 환경시료를 활용한 직간접 흡연 노출평가 연구’(연구책임자: 순천향대학교 김성렬 교수)
** 니코틴, 코티닌, OH-코티닌, NNAL

분석 결과, 궐련(일반담배)과 신종 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담배와 궐련을 함께 피우는 흡연자의 소변 내 니코틴, 발암물질 등은 궐련 단독 흡연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2. 연구 방법 및 결과

설문조사는 만 19세 이상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담배 사용 유형별*로 구분하여 총 3,004명을 모집(편의추출)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하였다.
* 단독 사용 : 궐련,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각각 단독 사용  
  이중 사용 : 궐련+궐련형 전자담배, 궐련+액상형 전자담배,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삼중 사용 : 궐련+궐련형 전자담배+액상형 전자담배

20193~41차 설문조사 후 5개월 뒤인 9, 779명을 대상으로 담배 사용 유형 변화를 재조사한 결과,
- 1차 조사 시 보다 2차 조사 때 궐련 또는 전자담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감소하는데, 궐련 단독 사용자의 약 28%는 궐련과 전자담배를 혼용하는 신종 전자담배 흡연 행태로 전환하였고, * 단독 사용 : (1) 371(2) 223
- 특히 궐련,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를 함께 혼용하는 삼중 사용자는 1차 조사에 비해 약 2배 증가하였다(붙임 2 참조). * 삼중 사용 : (1) 146(2) 311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의존도*를 조사한 결과, 궐련(3.5±2.1), 궐련형 전자담배(3.2±1.8), 액상형 전자담배(2.9±1.8)** 단독 사용자 간 니코틴 의존도는 차이가 없었다.
* 니코틴 의존도는 FTND(니코틴의존도 설문지)를 활용하여 조사
** 액상형 전자담배 10회 흡입을 일반 담배1 개비로 추정하여 적용(ISO 3308:2012(E))

설문조사 응답자 중 832명을 대상으로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발암물질 노출을 대변하는 소변 내 생체지표를 측정한 결과, 담배사용 모든 유형의 코티닌 등 생체지표 농도의 수준이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 코티닌(중앙값, ng/mL) : (비흡연자) 0.9, (궐련) 729.5, (궐련형 전자담배) 765.5
  (궐련+궐련형 전자담배) 676.7, (궐련+액상형 전자담배) 886.2, (삼중 사용) 916.7

그리고, 궐련형 전자담배 단독 사용자의 니코틴, 코티닌, OH-코티닌 등 생체지표의 농도는 궐련 단독 사용자와 유사한 수준이며,

궐련을 포함하는 이중, 삼중 사용자의 경우, 발암물질(NNK) 노출지표인 NNAL을 포함한 니코틴, 코티닌, OH-코티닌 등 생체지표 수준이 궐련 단독 사용자와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붙임 2 참조).
* 궐련 단독(중앙값): (코티닌) 729.5 ng/mL, (OH-코티닌) 2227 ng/mL, (NNAL) 32.0 pg/mL
* 삼중 사용(중앙값): (코티닌) 916.7 ng/mL, (OH-코티닌) 2701 ng/mL, (NNAL) 33.7 pg/mL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최근 신종전자담배가 속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흡연자들이 금연 등의 이유로 신종 전자담배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궐련과 함께 신종 전자담배를 혼용하는 흡연 행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하며, “신종 전자담배도 궐련과 유사한 수준의 중독성이 있고, 궐련과 신종전자담배를 혼용하는 경우 발암물질 노출 등 건강 위해 측면에서도 궐련과 유사하므로 금연클리닉, 금연치료 등을 통한 올바른 금연 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추가하여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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