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입 가격 1천만원대로 가능해진다!

앞으로 자동차의 대세는 전기차라는 것은 모두가 수긍하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현재 초기 구입 가격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시행된다면 1천만 원대에도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전기차 구매 가격 1천만원대로 늦아질 수 있는 이유

 

국토교통부 규제개혁위원회는 개선안 10건에 대한 심의, 의결 과정에서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참고로 택시에도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차 정지판 부착 허용과 3층 건물 건축에 적용되는 높이 기준이 9m에서 10m로 상향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허용되면 전기차 초기 구입비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와 전기차 구매 가격이 왜 낮아지게 되는 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의결

국토교통부는 7월 28일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외 9건에 대한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안을 심의, 의결했음을 8월 1일 보도했습니다. 

위 회의에서 오늘의 주제이자 주목해서 볼 전가치 배터리 구독서비스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원부를 개선하는 안건이 의결되었습니다. 

 

 

자동차등록령 개정과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최근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여신전문금융업계는 전기차 장치 중 가장 고가이면서 핵심장치인 배터리 구독서비스 출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 자동차등록령은 자동차 등록원부에 자동차 외에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할 수 없어 상품 출시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올해 중 자동차등록령을 개정해 전기차 배터리 소유자가 자동차 소유자와 다른 경우 그 사실을 등록원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경찰국 신설, 출범 / 경찰국이란, 업무, 하는 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방법, 요금, 사용처 'IC, QR 방법'

오토캠핑장 추천 "캠핑700" 흥정계곡 실시간 후기!

생애최초 LTV 80%, 주담대 관련 개정 총정리, 8.1부터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이후 전기차 구입 가격은?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출시되면 전기차 구매자가 부담하게 될 초기 구입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현대차에서 판매되는 니로EV가 4530만원의 판매 가격인데, 정부-지방자치단체 보조금으로 평균 1000만 원을 지원받아 353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적용되면 배터리 가격 2100만 원을 빼면 전기차 최종 구매 가격이 1430만원까지 낮아지게 됩니다.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본격 시작되고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전기차 시장은 더울 활발해 지고,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말 그대로 렌탈이기 때문에 이에 들어가는 비용을 주목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허용, 초기 구입비 확 낮아진다(작성자:국토교통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