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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합시다!

패스트트랙 시행, 대상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

by 창의날다 2022. 5. 28.

정부는 일상 회복 단계를 진행함에 있어서 고위험군의 사망 및 중증화율을 낮추기 위해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패스트트랙을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패스트트랙에 대한 내용과 대상 그리고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패스트트랙 6월 1일부터 시행

 

패스트트랙 이란?

그동안 정부에서 준비하고 홍보했던 '패스트트랙'이 6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패스트트랙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역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당일 검사-진료-처방이 한 번에 이뤄지는 코로나 검사, 치료 시스템을 말합니다. 

패스트트랙은 고연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최종적으로 사망 위험을 최소화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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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월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 중 93.7%가 60세 이상에 집중돼 있어 고령층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패스트트랙 추진방안과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이 현재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확산 이후에도 고연령층 등이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함을 통계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트랙은 하루 이내에 차방까지 갈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단축시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며, 이를 위해 진단과 처방 등으로 분류된 의료체계들을 최대한 하나로 통합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패스트트랙 가동 네트워크

 

1. 일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시행

패스트트랙 시행에 있어서 고위험군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등 동네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해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집에서 격리하는 중에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외래진료센터를 통한 대면진료 및 전화상담, 처방 의료기관,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해 비대면진료를 통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합니다. 

 

먹는 치료제 처방 이후 의식장애, 호흡곤란, 38도 이상의 고열 지속 등 입원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코로나19 치료병상에 신속하게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요양병원 등 시설군 패스트트랙 시행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원내 의료진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면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요양시설 입소자가 시설 내 간호인력을 통해 PCR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시설 내 의료가동전담반에서 대면진료와 집중관리의료기관의 비대면진료를 통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합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고위험군 당일 검사-진료-처방 패스트트랙 내달 1일 본격 가동(작성자:정책브리핑 신주희)’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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