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 주의, 널리 전달해주세요!

경찰청은 요즘 새롭게 등장한 신종 보이스 피상 수업을 공개하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날로 보이스 피싱 범죄자들의 수법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과 예방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숨은 금융자산별 찾기 조회, 환급 방법의 모든 것!

"만 나이" 도입, 계산 방법, 계산기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 라이프' 2000만원대 출시예정

포켓몬 빵 띠부띠부씰 가격 똥 값 된다, 이유는?

 

 

신종 보이스 피상 수법 등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휴대전화에 엄마, 딸 등 가족의 휴대전화 번호로 떠서 받았더니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라", "알몸 사진을 보내라" 등의 신종 보이스 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나타났음을 알리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런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은 휴대전화 번호 뒷부분 몇 개 자리가 일치하면 국제 전화 등의 다른 번호라도 평소 조장해 놓은 대상자라고 화면에 나타나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해당 가족을 해코지하겠다고 협박하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이 되어 속기 쉬우니 평소 이 내용을 알 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가족, 지인들에게도 전해서 신종 보이스 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합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서, 혹시 전화가 왔는데, 저장 명칭 말고 번호가 이상하다면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이라는 것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 연락방법

신종보이스피싱주의-경찰청

 

* 범인은 미리 파악한 개인정보를 통해 피해자 인적사항, 자신이 납치했다고 속이는 사람과 피해자 간 인간관계를 미리 파악한 뒤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속이는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을 사용합니다. 

 

 

신종 보이스 피상 예방법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이런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평소에 개인정보를 잘 관리해야 하며, 범죄조직들이 문자메시지(SMS)를 정교하게 조작하는 만큼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는 철저하게 확인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누르지 말아 달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청은 "피해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정보의 공유이니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한 번식만 이야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 위 내용은 경찰청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경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