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행복을 찾는 인생길을 가고
있어요. 각자마다 서로가 꿈꾸는 삶과
행복을 누리고 추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그리고 또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요.
이러한 삶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죠.
만약 아무런 노력과 열심 없이 원하는
행복과 꿈과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행운아겠죠.
만약 여러분이 이런 대박 행운만을
기다리는 삶을 산다면 그전에 늙어 죽거나,
아님 평생 우울한 삶을 살 수도 있어요.
또한 주의 가족들이나 친한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짐 같은 인생을 살 수도 있죠.
정말 지혜로운 삶은 아무런 노력 없이
행운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아니라,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노력하며,
열심히 자신의 꿈과 행복을 쫒아 달려가는
그러한 삶이랍니다. 이러한 열심있는 그리고
노력하는 삶을 살다 보면 대박 행운도
우리 삶에 찾아 올 수도 있는 것이죠.
오늘 저는 소소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어요. 개인적인 일정과
일들이 있어서 매일 운동을 하지는
못합니다. 1주일에 4번 정도는 가고 있어요.
그래도 이정도면은 열심히 하는 편이라
생각을 합니다. 보통은 헬스장 등록하고
1달 열심히 가다가 그 후에는 거의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니까요.
운동을 좋아하냐고요? 아닙니다.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럼 왜 운동을 하냐고요?
첫째, 잘 먹기 위해서입니다. 맛있는 음식
먹기를 정말 즐겨합니다. 먹는 행복감이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체중 조절을 할 수 있고,
입맛이 좋아져서 더 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둘째,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아프면 맛있는
음식, 즐거운 여행, 꿈, 행복 다 날아갑니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운동합니다. 그리고 건강은 곧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해요.
셋째, 옷을 좀 멋있게 입고 싶어서입니다.
사고 싶은 옷들은 왜 이리 슬림 한지..ㅠㅠ
정리해 보면 위의 3가지 이유에서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오늘 점심은 그런 의미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렸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모임이 있어서
스시 뷔페 음식점을 찾게 되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집이에요.
맛있는 초밥은 기본, 인생 음식인 치킨,
새우 요리, 면 요리 등 없는 게 없는 집...ㅋ
음식점 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했어요. 그런데 같이 가는 분들 중에는
음식점에 도착하기 전에부터 걱정을 하시는
분이 있어요.
“아... 요즘 살이 너무 찌고 있는데...”
“요즘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식사 조절해야
하는데.... 큰일이네“
“요즘 왜 이렇게 소화가 안 되는지....”
서로마다 살찌는 걱정, 요즘 건강이 약해져
소화가 잘 안되는 걱정 등등. 여러 이유로
걱정들이 많더라고요.
반면 저는 그냥 행복만 가득했어요.
도착하면 첫 번째 접시는 어떤 요리를,
두 번째 접시는... 그리고 세 번째 접시는... ㅋㅋ
먹을 메뉴를 가는 도중에 생각을 했네요.
드디어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점심시간보다 약 20분 정도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아요.
테이블 안내를 받아 앉아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으로 갔어요.
너~~~ 무 종류가 많아서 행복했답니다.
첫 번째 담으러 가서 두 접시 가득 담고
가져왔어요. 이 이후로 정신없이 식사를
했네요. 첫 사진 찍고 그 이후로는 포기..ㅋ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무 걱정 안 하고 먹고 싶은 것들을
맘껏 먹을 수 있는 자유와 즐거움.
만약 제가 항상 다이어트 걱정을 한다면
그리고 건강이 약해져서 걱정을 했다면.
이 순간이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이죠.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이라는 대가를 지급한 것으로
맘껏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운동 개인적으로는 힘들어요.
그리고 빼먹고 싶은 때도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그 너머에 있는 행복들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인내하며 운동을
합니다.
우리 인생이 다 그러합니다.
오늘 우리가 대가로 지불하고 있는 일들,
시간들 전부 헛되지 않습니다.
이 앞에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행복과 자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앞에 있는 행복을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요^^
'[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 > [일상의 공감] 생각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군 선박(제11일진호) 전복사고 (0) | 2021.10.20 |
---|---|
넷플릭스 영화 "베킷" 추천 리뷰! (0) | 2021.08.21 |
"4.15(제21대) 총선"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정당별 등록 및 비례대표 현황! (0) | 2020.03.29 |
"코로나 극복하기 생활편" 건담 프라모델 조립 후기! 배송은 역시 쿠팡 로켓배송! (0) | 2020.03.22 |
[삶의 에너지] 일상의 쉼 그리고 자녀와의 쇼핑하기! (0) | 2019.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