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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아 확진자 대면, 외래진료 가능 5개 병원

by 창의날다 2022. 3. 5.

서울 소아 확진자 대면, 외래진료 가능 5개 병원

서울시는 최근 10대 미만의 소아 확진자, 재택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 진료뿐 아니라 외래진료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소아 확진자 '외래진료센터' 5개소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2개소를 추가 확보하는 등 소아 확진자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소재 소아 확진자 대면, 외래진료가 가능한 5개의 병원을 알아보고, 소아 확진자 응급의료체계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 확진자 대면, 외래진료 가능 병원 

- 서울시는 현재 소아 확진자 대면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 5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현재 소아 확진자 대면, 외래진료가 가능한 병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대문구 서울성심병원, 중랑구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서초구 기쁨병원, 연세곰돌이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운영 중입니다. 

-> 기쁨병원과 녹색병원은 토요일 오전에도 진료가 가능하며, 연세곰돌이 소아청소년과의원은 주말 구분 없이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중수본에서 3월 2일 소아 대상 특화 거점병원을 지정 중이며, 서울시의 경우는 우선 2곳의 소아 코로나 대면 진료센터를 추가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소아 확진자 응급진료, 이송체계

- 소아 확진자를 위한 병상과 응급이송체계도 가동 중입니다. 서울시는 소아 확진자 치료를 위한 우선배정 병상 150개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병원을 비롯해 15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응급상황에 따라 중증도별(중즈으, 준중증, 중등증)과 연령별(7세 미만 103병상, 7~12세 43병상, 12세 이하 4개)로 확보된 수용 가능한 병상에 배정한다고 합니다. 

 

 

- 서울시는 응급환자 발생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자치구 보건소와 의료기관, 119 등과 응급 핫라인을 구축하여 이송과 배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소아 확진자는 문자로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자치구별 응급 콜 번호를 안내받게 됩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응급 콜에 따라 중증환자는 이송 요청과 병상 배정이 동시에 진행되며, 30분 내 병상을 배정받아 구급차로 이송하게 됩니다. 일반 응급상황은 병상 배정 요청 후 3시간 내 병상을 배정받아 구급차, 자차 등으로 이송하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소아 확진자 비대면 진료 방법

- 소아 확진자는 재택치료 중 비대면 진료는 평소 다니던 동네 병, 의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확진 시부터 이를 안내해, 필요할 때 당황하지 않고 전화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지역 소아청소년과 286개 병, 의원이 비대면 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또한 서울시는 '소아 전담 의료상담센터' 2개소를 운영해 소아 확진자 대상 전화상담, 처방도 시행중입니다. 광역지자체 단위에서 소아 전담 의료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현재 시립어린이병원과 서초구 민간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9시부터 21시까지 상담 및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에서 운영하는 의료상담센터에서 비대면 전화상담과 처방이 이뤄집니다.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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