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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유래, 의미, 역사, 노래

by 창의날다 2022. 2. 27.

3.1절 유래, 의미, 역사, 노래

3.1절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독립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 국경일입니다. 또한 한민족이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입니다. 

 

 

 

3.1절 배경

1910년 8월 29일 일본 제국에게 대한제국이 강제합병 당한 후, 조선은 일본 제국의 무단 통치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교사들까지 제복을 입고 칼을 차게 하는 등 조선인의 일본 제국화를 위해서 강제적 앞제를 강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일제 지하 속에서 지주와 소작농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고, 토지정리사업도 농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돌아갔으며, 경제 사정은 나날이 악화되어 물가 상승률은 매년 두자릿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1918년 일본에서 큰 흉년이 들어 쌀 소동이 터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조선에서 쌀을 더욱 공출하면서 자연히 농민들의 불만은 높아졌습니다. 

이렇듯 일제의 실정이 반복되고 독리 열망이 고조되던 때에 1919년 1월 고종황제가 사망했습니다. 이때 고종의 사망원인이 공식적으로는 뇌일혈로 발표되었으나, 이완용이 일본의 사주를 받아 고종을 독살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반일 분위기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당시 천도교에서는 오래 전부터 동학농민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전국민적인 독립운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천도교는 당시 일본 정부에 조선 독립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생각했지만, 최린의 강력한 주장으로 독립 선언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남선이 초안을 잡게 되고 독립 선언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만세 시위 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잡히게 되어 3월 1일 2시에 탑골공원에서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 시위 운동을 일으키기로 결정되었습니다. 

 

 

 

3.1절 유래와 의미, 역사

3.1절은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1913년 3월 1일부터 수 개월에 걸쳐 한반도와 세계 각지의 한인 밀집 지역에서 시민 다수가 자발적으로 봉기하여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일본 제국의 한반도 강점에 대하여 저항권을 행사한 비폭력 시민 불복종 운동이자 한민족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었습니다. 

3.1절은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손병희를 포함해서 3000여명 가량이 참여한 독립만세운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참가자들은 '조선 독립 만세'라는 구호를 앞세워 일본 제국의 무단통치를 거부하고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이는 민간과 지식인의 반향을 일으켜 전국적 시위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3.1 독립운동이 끝나 뒤어도 그 열기는 꺼지지 않고 각종 후원회 및 시민단체가 결성되었고 민족 교육기관, 조선여성동우회와 근우회 등 여성 독립운동 단체, 의열단 등의 무장 레지스탕스, 독립군이 탄생했으며, 종래에는 현대 한국의 모체인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낳은 운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1절은 1920년 대힌민국 임시 정부 수립 이후 "독립선언일"이란 국경이로 먼저 지정되어 재외교포와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가에 의해 그 기념이 시작되었습니다. 광복 이후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기점으로 국가 경축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 제1공화국 수립 이후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관한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3,1절 기념은 2005년 12월 29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로 개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3.1절역사

 

3.1절을 기념하면서, 3월 1일이면 정부 주최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념식을 거행하며 대한민국 헌법 기본 정신인 3.1정신을 되새기게 됩니다. 또한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선열들의 유족 및 애국 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원들은 따로 파고다 공원에 모여 그날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또한 민간 차원에서는 여러가지 문화 공연이 열리며, 전국 관공서 및 각 가정에 국기를 게양함으로 3.1절 독립운동을 기리고 있습니다.

 

 

 

3.1절의 노래

'3.1절 노래'는 1946년 문교부 장관 안호상의 의뢰로, 위당 정인보의 3.1절 노래에 당시 숙명여대 음악과 강사였던 작곡가 박태현이 곡을 붙인 것입니다. 

3.1절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3.1절 노래 정인보 작사 / 박태현 작곡>
기미년 3월 1일 정오 / 터지자 밀물 같은 독립 만세 / 태극기 곳곳마다 3000만이 하나로 /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 위 내용은 위키백과, 나무위키 사전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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