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경쟁률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경쟁률

 

국토교통부는 21년 4차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하였으며, 역대 최대 물량인 1.36만호 공급에 13.6만 명이 접수하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전청약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는 목적으로 우수 입지의 주택을 시세의 60~80%에 조기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기존 사전청약은 21년 7월, 10월, 11월, 12월 4차에 거쳐 3.8만호를 공급 하였으며 총 54.3만 명이 신청하여 높은 과심을 보였습니다.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경쟁률 세부내용

 

1. 4차 사전청약 유형별 경쟁률

 

 

- 4차 사전청약 접수 결과, 유형별로 공공분양주택은 17.3:1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특별공급이 8.5:1, 일반이 51.8:1입니다. 신혼희망타운 경쟁률은 3.5:1로 대체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대규모 공원 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고양창릉지구 84제곱미터 유형이 165.7: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런 경쟁률은 앞으로 선호도가 높은 주택 환경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친환경적이며, 쾌적한 주변 환경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남양주왕숙, 부천대장은 각각 수도권 동부, 서부와 인접한 우수한 입지로 분양가도 대부분 3~5억대로 형성되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최대 물량인 7,152호가 공급되었으며 약 2.5만 명이 신청하였습니다. 

-> 특히 유일한 서울지역인 대방지구는 우수한 입지에 시세의 약 65%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어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방지구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경쟁률은 66.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 4차 사전청약 연령별, 거주지역별 경쟁률

 

1) 4차 사전청약 연령별 경쟁률

 

- 4차 사전청약에 대한 연령별 접수결과를 보면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30대가 42.2%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7.7%로 많았습니다. 

 

- 신혼희망타운읙 경우 30대가 73.6%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14.3%로 많았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2) 4차 사전청약 지역별 경쟁률

 

- 4차 사전청약 신청 비율이 서울은 35.5% 그리고 경기-인천이 64.4%로 나왔습니다. 이런 경쟁률은 현재 서울 거중 중이나, 경기도, 인천에 위치한 사업지구 내 입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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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차 사전청약 추후 일정

 

- 이번 4차 사전청약 신청자들은 청약통장 적정여부 확인 등을 거쳐서 청약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2월 17일(목)에 당첨자를 우선 발표하고, 소득-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 지를 추가로 심사하여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24년까지 총 16.9만호 공급 계획 중에서 공공분양 3.2만호, 민간분양 0.6만호 등 총 3.8만호 공급이 완료되었습니다. 

 

- 21년 4차례에 걸친 공공, 민간 사전텅약 과정에 공곰분양 기준 평균 경쟁률 17.3:1로 최근 5년 수도권 평균 경쟁률 2.6:1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아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차까지의 사전청약 신청자 중에서 30대 비중이 51%로 많았고, 30대 이하 서울아파트 매수 비중은 7월 44.8%에서 11월 39.9%로 하락하는 등 젊은 세대의 추격 매수 심리 진정과 시장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보조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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