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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52

화이자 백신 확보, 집단면역 11월 예상! 우리는 현재 아직도 코로나 유행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은 물론 생활 곳곳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서 많은 제한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언제쯤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가장 중요한 길을 바로 집단면역일 것입니다.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당연 코로나 백신을 통해서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솔직히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불안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다른 방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국가가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이 필요하기에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입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4월 24일 3월 24일 부터 공급이 시작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2,000만 명분) 추가 구매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2021. 4. 25.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 솔직히 예방접종증명서가 있다는 것 처음들어 보네요~ 개인적으로 예방접종증명서가 사용되는 상황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만 알아두면 추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장기전으로 가면서 아마 앞으로 백신 예방접종증명서가 어려 부분에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간 정부는 예방접종도우미․정부24 누리집에서 출력 또는 전자문서 지갑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통해, ▴증명서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최소의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접종사실을 인증하는 등, 종이증명서의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 예방접종증명서의 보안을 위해서 이번에 개통되는 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서의 위․변조 방지 및 진위 여부.. 2021. 4. 17.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위치! 4월 이후로 코로나 예방접종이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센터 접근성 제고와 신속한 코로나 예방접종을 위해 4월 말까지 전국 264개 코로나 예방접종센터(전국 250개 행정구에 1개소 이상)를 설치·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전국 시군구마다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설치로 접종대상자들은 주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약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인프라 구축으로 접종센터를 통한 접종규모도 확대될 것입니다. 이미 설치된 175개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시설정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kdca.go.kr)에 게시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개방으로 접종대상자들은 인터넷 포털(네이버)을 이용.. 2021. 4. 1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결정 안정성 유효?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했던 아스타제네카는 현재 혈전에 대한 문제 때문에 접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4월 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특이 혈전 발생의 인과성에 대한 검토결과를 발표하며, 백신 접종 이익이 위험을 상회하므로 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접종 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드문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질환은 백신 접종의 이상반응으로 간주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접종자 및 의료인의 인지‧조기발견 및 신속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 같은 국내외 동향 및 이상반응 발생 현황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말 중 일부 보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재개에 대하여 결정.. 2021. 4. 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만65세 이상 연령층 접종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시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깨끗히 씻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국민적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거부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효과 입증을 다시 한번 보도하면서, 이번에는 65세 이상까지 접종을 권고하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만65세 이상 접종 권고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연구결과 등을 검토하여 실제 고령층 대상 평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입원 및 중증예방 효과가 입증되었기.. 2021. 3. 11.
미세먼지 대응방안 민감군별 건강수칙! 지금은 코로나19 감염이 큰 이슈라서 많이 거론은 안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는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입니다. 이제 봄철이 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염려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미세먼저 대응방안 그리고 민감군별 건강수칙을 홍보하였습니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특히,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기존의 증상들이 더 악화될 수 있고, 노인은 이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성장 지연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고, 어린이의 경우 폐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2021. 3. 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 2명 질병관리청 조사중! 온 국민의 관심속에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관심의 대부분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작용 혹은 이상반응에 대한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월 3일 0시 기준 신규로 63,644명이 추가 접종받아 87,428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 된 사례는 총 209건*(신규 53건)으로, 204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으며, 3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와 2건의 사망사례가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 2021. 3. 4.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담뱃값 인상되나? 보건복지부는 향후 10년의 건강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1월 27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건강 수명을 연장(’18. 70.4세→ ’30. 73.3세)하고 소득 및 지역간 건강형평성을 제고 할 수 있는 건강증진정책이 강화됩니다.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건강 형평성 지표 관리 강화, 건강 영향평가 도입 추진, 해외 사례를 고려한 건강 위해 품목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수준·대상 연구·논의 등을 주요 과제로 정하고,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과제를 통해 성별, 지역별, 소득별 건강 격차 완화도 중점 추진합니다. 제5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21~’30년)’은 총 6개 분과에 걸친 28개 중점 과제를 마련하였습니다.. 202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