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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심리,상담,발달 이야기]/[나를 찾는 삶]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15

지금 진정한 마음의 쉼을 경험하고 있나요? 주르륵 주르륵....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니.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네요. 20대 때에는 비가 오는 것이 그렇게나 싫었는데. 지금은 비가 기다려지고, 비 내리는 것을 바라볼 때면 마음이 차분해져, 기분 좋은 감성을 자극해 주는 것 같아요. 음.. 꼭 분주한 마음에 잠시의 여유로운 쉼을 주는 느낌이네요. 이 느낌을 가지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싶지만....ㅋ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대신 핸드드립 커피를 책상 위에 놓고 마음에 생성되는 이야기들을 지금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고 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전 글에서 “삶의 쉼표는 마음의 보약입니다.”라는 주제로 마음을 나눠 보았어요. 오늘은 주제를 이어서 “지금 진정한 쉼을 경험하고 .. 2019. 4. 25.
삶의 쉼표는 마음의 보약입니다.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서 삼성서비스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복도에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글귀를 발견했네요. 참 짦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장르를 불문하고 정말 음악을 좋아합니다. 매일 매일 음악을 안 듣는 날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악을 즐겨 들어요. 글귀를 보고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만약 음악에 쉼표가 없다면, 음.... 그건 아름다움의 소리가 아니라, 우리를 괴롭게 하는 소음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의 노동이 될 것 같네요. 다른 쪽으로 생각해 봐도 그래요. 축구, 농구, 배구 등등 운동들을 생가해보면 중간 중간에 하프타임, 곧 쉬는 시간이.. 2019. 4. 24.
지금 필요한 것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세요! . 사람은 면역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항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병균에게서 그리고 나쁜 외부의 영향에서 자신을 건강하게 잘 지켜낼 수가 있어요. 보통 사람들은 나이 40이 되면 몸의 면역력이 쇠퇴하여 몸이 약해지는 시기라 해요. 그래서 보통 30대 중 후반이 되면 받고 주는 선물들이 건강식품으로 많이 변화하게 되는 것을 보게 돼요. 우리 마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마음에도 면역력이 있어요. 마음이 건강하고 강하면 강할수록 나를 공격해 오는 나쁜 말들에도, 나를 거절(거부)하는 것들에게도, 잘 대처하고 방어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마음의 면역력이 강하다는 것을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 이야기해도 좋을 같아요. 우리 모두의 바램은 우리 몸의 건강이 그리고 마음이 항상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해서 아.. 2019. 4. 20.
신비한 생명력 바로 당신입니다. 올리고 보니 사진이 좀 선명하지가 않네요. 역시 사진 찍기에는 많이 미숙한 듯해요^^;; 길을 걷다 길 한쪽 구석에 펴있는 민들레꽃이 눈에 들어왔어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장소... 식물이 자랄 수 없을 것 같은 시멘트 길가 구석에... 노란 꽃잎을 하늘 향해 고개를 들어 올리면서 피어 있었네요. 민들레를 보고 잠시 바삐 가던 발걸음을 멈췄어요. 그리고는 제 머릿속에서 작은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정말 생명력 끝내준다" "어떻게 저 장소에 시멘트 사이를 뚫고 피었을까?" 이러한 생각에 빠져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데...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길가의 민들레들이 여기저기~~~~ 정말 많이도 피어 있더군요. '민들레꽃이 피기 위해서는 씨앗이 어떻게 저 자리에 묻혔을까?' '씨앗이 우연히 저 장소에 떨어.. 2019. 4. 19.
진정한 행운 소소한 행복! 삶의 원동력~~ 행복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많은 돈이 없을 지라도, 고급 스런 음식이 아닐 지라도. 비싼 외제차가 없더라도, 명품이 즐비한 거리가 아닐 지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며, 작은 것에도 만족해하는 이러한 모습이 소소하지만 정말이지 확실한 행복의 순간임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설명은 밑의 글을 읽어봐 주세요~~~^^] 아내랑 저는 가끔 전통 시장을 아무생각 없이 걷는 것을 좋아해요. 데이트 겸, 나들이 겸, 북적대는 사람 구경 등... 여러 의미를 두고 거닐 수가 있는 장소에요. 오늘도 조금이지만 시간의 여유가 생겼네요. "우리 시장 구경 갈까?" ㅋㅋ 시장 입구에 둘이 서자 마자... 아주 아주 맛난 씨앗호떡이 우리를 반깁니다. "우리 호떡 하나 먹자~~~" 1개에 천원! 둘이 천원으로 호떡 하나를 사.. 2019. 4. 18.
행복의 첫 걸음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요즘 많이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요... 건강이에요. 주위에 아프신 분들이 많은 지라...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라는 거에요. 건강해야 여행도 가고, 건강해야 맛난 음식도 먹고, 건강해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도 보내고.... 우리가 살면서 가지고 싶은게 참으로 많은데 이러한 것들보다 더 우선 되어야 할 것이 건강인거 같아요. 고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니 더 건강하기 위해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해요. 이제 운동을 한지도 벌써 8개월이 되어가요. 지금 와서 느끼는 건데.... ㅋㅋㅋ 진짜 좋아졌어요. 활력도 더 생기고. 못 입던 옷도..ㅋㅋ(완전) 어느정도 입을 수 있고, 몸도 쪼~~끔 탄탄해 지고. 이에 자신감도 좀더 생기더라고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할.. 2019. 4. 17.
이기려고 하지말고 견디는 거야! 끝이 없는 듯이 몰아치던... 혹독하게 추웠던 겨울... 이 나무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켰네요. 겨울 내~ 볼 때에는 죽은 듯이 움직임도 생동감도 없었는데, 이 곳에 무슨 아름다움이 있으며, 어떤 열매가 생길까 의심이 갈만큼 볼품 없었는데, 봄이 되어 무심코 지나다 보니 어느새 가지는 하늘을 사랑하는 모양으로 높이 솟아 있네요. 그리고 그 가지 사이사이로 파릇파릇한 새로운 생명들이 솟아나고 있어요. 참 경이롭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힘들었던 겨울 내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인내 했더니 시간이 지나고 나무는 자신 본래의 아름다움 그리고 생명력을 뿜어 냅니다. 우리 삶도 그래요. 끝이 없어 보이는 경쟁과 시험...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스트레스와 걱정, 근심들... 우리는 이러한 삶의 상황 .. 2019. 4. 16.